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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1.21 23:42
    No. 1

    이분법은 간단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11.21 23:44
    No. 2

    ....이었나.. 에서..
    이분법은 간단하지만 작가는 회색의 영역을 다루어야한다, 고 했었지요...

    기존 작품에 불만을 가지신 거면 집필 동기는 충분합니다.
    자 이제 작품을 쓰시는 겁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11.21 23:55
    No. 3

    그래서 전대물을 안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2.11.22 00:00
    No. 4

    주인공이 자기 사상을 강요하는 건 전혀 상관 안 쓰는데
    작가가 자기 작품을 통해서 독자에게 훈계하려 하는 작품은 레알 못봐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1.22 00:21
    No. 5

    소설에서 캐릭터 자체가 회색주의적 생각을 지녔다면, 스토리 진행이 제대로 되기가 힘들텐데요? 일부 은거무인이 주인공인 소설을 제외하구요.
    실제 역사상 인물중 선이든 악이든 독선이라고 할 정도로 신념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가령, 이기주의적인 악인이라고 해도, 역사에 이름을 남긴자는 자신의 이익이상을 추구합니다. 자기 목숨보다 권력욕을 중요시한다던가, 다들 굶어죽는 시대에 평생 돈을 뿌리고 다닌정도의 부자라고 해도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건 자들 같이 악인이라고해도 오히려 목숨을 걸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죠.
    즉, 일반인으로는 회색주의적인 사람들이 많을수 있어도, 오히려 스토리가 되는 인물은 실제로 한쪽에 치우친 인간형이 더 현실적입니다.
    그러니,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 같은 캐릭터는 각각의 한쪽의 성향을 갖는게 더 실제적입니다. 물론, 작가는 회색의 시각에서 스토리의 개연성을 중시하는게 좋겠죠. 큰 역사같은 거대한 개념에서 회색주의는 풍경같은 거라서 영향이 없을순 없겠지만, 스토리를 이끌수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2.11.22 00:35
    No. 6

    사상을 가지는건 좋습니다.

    다만 강요하지 말라는거죠.

    졌으면 약해서 진거고 이겼으면 강해서 이긴겁니다.

    사랑이나 우정따위로 근본적인 원인을 호도하니까 문제가 되는거고.

    차라리 강한놈이 다먹는게 훨씬더 개연성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22 00:26
    No. 7

    주인공이 자기 사상을 강요하고 설득시키려하는 것을 보면 그냥 잠시 스쳐지나가는 허영심으로만 느껴지더군요.
    자신의 사상을 강요하려 자신의 주인공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게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글은 어느순간부터 그냥 지적 허영심이라고만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2.11.22 12:35
    No. 8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문 크리스탈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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