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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2.11.17 19:55
    No. 1

    이런정도밖에 글을 쓰지못하네요. 그나마 많은걸 나누는 친구는 연락이 잘 안되는편이고 그냥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승종
    작성일
    12.11.17 20:01
    No. 2

    전 성격이 좀 이상해서 누군가에게 고민 상담을 잘 안해요. 그냥 혼자 앓다가 혼자 알아서 해결하고 알아서 판단합니다. 대신 책임도 전적으로 제 몫.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한테도 상담 잘 안합니다. 어떤 고민이든 들어주고 이해해줄거 같지만 잘 안해요.
    근데요 그런 친구를 만나려면 일단은 생각이 다르건 틀리건 간에 자주 만나서 이야기 하고 토론하고 해봐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아나요? 나랑 전혀 다르다고 믿었던 친구가 막상 고민을 해결해 줄수 있을지? 물론 못해줄 확률이 훨씬 높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그나마 작은 확률도 실현이 안되지 않을까 하네요 ㅋ
    아니면 친구에게 상담하기가 힘들다면 가족은 어떠신가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2.11.17 20:03
    No. 3

    조금씩 상담할만한것들을 꺼내보고는 합니다. 보통은 이이상은 하면 안되겠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게 대부분이죠. 가족은 가족이 문제인지라 힘들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1.17 20:05
    No. 4

    일단 자기가 먼저 다가가야 그사람도 손을 내미는 거라는 원론 적인 말을 해드리고 싶지만 저도 남들과 문제없이 지내는 편이긴 해도 활발하게 대인관계를 하는 편은 아니라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2.11.17 20:06
    No. 5

    제가 많은걸 열어서 애초부터 다가가는 편입니다 저와 친한이들은 대부분 그래요 (사실100%) 다만 그런 깊은 사정까지 들어줄수있는친구는 다만 친하다고해서 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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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11.17 20:23
    No. 6

    내가 다가가야 열립니다.
    누가 다가와주길 기다리려면....
    본인이 굉장히 매력이 있어야 됩니다.
    외모든, 모성애를 자극하든, 남성미가 넘치든, 지식이 넘치든...

    그런게 아니라면 먼저 말을 하고 도움을 구해야죠.

    꼭 친하다고 해서 고민상담해야 하는게 아닙니다.
    안친한 사람한테 하기 쉬운 고민상담도 있으니까요.

    때로는 우리 친하지도 않은데 왜 나한테 이런 질문을?
    이런 말이 나올수도 있지만

    때로는 그걸 계기로 친해질수도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1.17 20:43
    No. 7

    펑요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크림
    작성일
    12.11.17 21:17
    No. 8

    제가알기론 그런 관계는 신과 인간의 관계밖에 없습니다.

    종교를 가지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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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11.17 22:24
    No. 9

    저도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고민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는 셋정도 되네요.ㅎㅎ 고민을 마음 편히 얘기할 수 있는 친구, 옆에서 아무 말 없어도 어색하지 않은 친구가 있는 건 행복한 거 같아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11.17 23:21
    No. 10

    사람에게 완전한 이해를 바라시는 건 무리입니다...굉장한 기적이죠, 엄청난 사랑을 만나는 것과 마찬가지로...차라리 키티에게 편지를 쓰는 편이 빠를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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