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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1.16 23:55
    No. 1

    우리는 모두 동포입니다.
    ; . ;
    제가 격지 못한 일을 격으셨군요.
    여기는 마탑, 모태솔로, 돌아온 솔로 모두 끌어안는 곳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11.16 23:59
    No. 2

    ㅜㅜ 돌아왔군요 동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승종
    작성일
    12.11.17 00:21
    No. 3

    어서오세요 ㅠㅠ
    어차피 잊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질겁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11.17 01:17
    No. 4

    어서오세요~ㅠㅠ 곧 두 주인공을 찢어놓을 작가가 반겨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17 11:42
    No. 5

    월향가님 전의 글들 보면서도 느꼈지만, 그건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식으로 일방적인 건. 그래도 헤어지셨다니 상심이 크실 텐데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헤어져 본 적이 없어서......(만나 본 적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2.11.17 14:23
    No. 6

    잘 하셨습니다. 훌훌 털고 남자답게 일어나세요!
    잘 된겁니다. 오히려 계속 그런 관계가 이어졌으면 월향가님의 정신에 어떻게 더 악영향을 끼쳤을 지 모릅니다. 다행인거에요.
    첫사랑은 안이루어진다는 말도 있으니 너무 상심마시고, 꼭 좋은분 만날 수 있을겁니다. ^^ 아, 이번에는 가까이 있는 분에게 다가가보시는게 어떠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월련[月戀]
    작성일
    12.11.17 16:24
    No. 7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
    흔하디 흔한 말이지만 사실이에요.
    지금 당장 드는 감정과 느낌, 어떤 사람이었을지라도 마음에 담은 사람을 가슴에 묻는 것인데 쉽게 될리가 없죠.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때론 더 힘든거 같고, 많이 힘이 들수도 있어요.
    또다시 그 하루 이틀들이 지나가기 시작하면 아주 조금씩, 조금씩 떠올리는 횟수가 줄어들기도 해요.
    사람들은 과거를 그리워 해요.
    하지만 그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묻어야죠.
    자신의 마음은 자신이 가장 잘 알거에요, 단지 눈을 가리고 있는 것 뿐이죠,
    알고 있더라도 감정은 쉽게 묻을 수 있는것이 아니니
    나는 괜찮다하며 평소보다 밝게 혹은 평소처럼, 바쁘게 지내거나 월향가님의 뜻대로 하세요.
    찾아올 것은 다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시간을 기다려봐요.
    느낄 것은 느낄 수 밖에 없고, 언젠간 완전히 묻을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11.17 18:33
    No. 8

    외국물 잘못 먹거나, 한국에서 낮은 확률로 노는 여자, 혹은 남자로 변해버리면
    우리나라 사람들 마인드론 버티기 힘들죠...
    잘 헤어진 겁니다. 친구가 별로 없으시다는게 좀 아쉽네요...
    힘들땐, 자기계발 혹은 취미에 열중하시면 좋습니다.
    꼭 남들과 함께 하거나, 술로 지내우는 것만이 편한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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