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람들은 웃긴게 ㅋㅋㅋ 자기가 듣고 싶고 원하는 말이면 막말이어도 그럴 수도 있다면서 용납하죠. 옛날에 진중권씨 tv토론 나와서 수꼴까면 말 시원시원하게 잘 한다고 칭찬들었었는데 나꼼수 비판할때는 무슨 말을 저렇게 하느니 뭐니 하면서 욕만 들었죠. 정작 진중권씨는 자신만의 생각에따라 아니다 싶은것을 소신껏 깠을 뿐입니다. 근데 그 대상이 자신들이 되니까 무슨 말을 그따구로 하니 뭐니 하면서 까더랩니다. 문제가 없다고요? 남자입장이니 그렇겠죠. 그럼 반대로 어떤 여자가 남자들의 문제점을 꼬집으면서 저런 식으로 말한다 칩시다. 남자들이 그게 옳은 말이라면서 인정할까요? 제 생각엔 싸가지없다고 욕들을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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