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왜 그런 레포트를 냈을까, 그 까닭을 생각하며 쓰시는 게 좋겠죠. 그냥 포르노를 글로 바꾸는 것 같은 게 아니라, 구시대적인 보수적 성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또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위로서의 남녀관계, 정사에 관련된 얘기를 써보는 거죠. 로맨틱하고 야하게.
제가 듣기론 마교수님 부인과 딸과 3인 플레이로 서술한 녀석이 A+였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묘사정도도 보지 않으셨을까 하긴 합니다만... 손톱을 많이 기르면 끝이 휘어지는 걸 보고 싶다고, 그렇게 길어오면 A+주겠다고 하시기도 했다는군요...
진실은 저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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