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가벼운 소설은 때려 죽여도 못 봅니다. 극단적이겠지만, 제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웃는 일조차 없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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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에 죽습니다. 아 어디 좋은 로맨스 없나.
전 구무협중에 사마달님 이었나? (확실치는 않음..)그분의 소설을 첨 접했더랬죠... 아직도 그 감동은 생생한데, 내용이 제대로 기억이 안나네요. 주인공이 외팔인가 외발인가? 그랬었는데... 진짜 그땐 신세계를 느꼈었다는...막 정말로 밤에 숨죽여 담을넘는 듯하고 주인공이 거칠게 호흡하면 나도 막 가슴이 막히고...그랬었던기억이 나네요.
저는 양판소로 입문했지만 그런 거는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양판소로 입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빛나는점 하나 정도만 보이면 봅니다.
전 무협은 첫 소설이 구무협이에용ㅋ 흔히 무협지로 불리던 야설에 가까운;; 근데도 할렘양판소는 싫음. 그리고 판타지는 용의 신전임돠. 지금 나오는 설정들과 용어들 태반이 안 나오죠 ㅋㅋㅋ
비뢰도로 시작했습니다 하하하... 판타지는 드래곤라자.
책을 구하게 되는 장소도 중요합니다. 대여점과 만화방을 중심으로 하는 사람과 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사람은 독서습관이 많이 틀려지죠.
기억이 맞다면 마왕의 육아일기였죠. 쾌활한 이야기로 기억합니다. 성녀의 사랑이 누구인가하는 반전이 인상깊네요. 너 빼곤 아무도 몰랐어 ; . ;
양판소로 입문했지만 결국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양판소는 찾지 않게 되더라고요. 'ㅅ'. 오히려 양판소라서 입문이 빨랐던 것도 있어요.
저는 달조가 입문이지만 사실상 이영도작가나 전민희작가 그리고 이외수 작가님 영향을 많이 받죠. 달조는 놓아버린지...
저는 룬의 아이들이...어릴때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게 기억나네요..노는 것 보다, 읽는게 더 좋았었죠...
저는 막장물 좋아합니다.
저는 퇴마록, 영웅문, 드래곤 라자로 입문했습니다. 특히 퇴마록은 1권을 보는데 잠을 잘 수가 없더군요. 신세계 더군요. 영웅문과 드래곤 라자 또한 대작이었죠. 그래서 이제것 장르 소설을 벗하여 오고 있습니다.
전 묵향으로 시작한 듯 무협편 정말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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