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간이 하는 것이니 실수가 있을까봐서요. 확실한 놈들은 죽여도 될 것 같은데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니깐요.
저런 개같은 녀석을 위해서가 아니라 혹시 모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지요.
저도 사형은 반대함. 저새끼를 어떻게 그냥 휙 죽여버림?
그건 너무 억울한 일임. 매일매일 곤장을 치거나 칼로 찔려야함...
그리고 깨끗하게 치료받고 거의 나아가면 다시 또 그렇게 해줘야함.
그래서 스스로 울부짖으면서 죽여달라고 이제는 제발 그만 죽여달라고 소리치면서 스스로 자해해서 자살할 정도까지 정신을 망가뜨려야함.
그래도 자살은 안됨. 아주 잘 먹이고 잘 재우고 그리고 또 최대한 고통을 극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대까지 끌어내도록 해야함.
먼저 고문 기술자들을 잡아들여서 죄없는 이들에게 고문했던 그 모든 것들을 익힌 후 그 놈들을 이용해서 저런 개놈들을 인간의 극한까지 고통을 맛보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제가 원하는 것처럼 된다면 감옥이 으리으리해지고 그것을 위해서 내 세금이 더 많이 쓰인다고 하더라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더 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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