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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1.08 16:45
    No. 1

    --;;;;;;;;;;;정말 할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11.08 16:47
    No. 2

    정말 가증스럽게도 범인이 이런 말 했다고 합니다.

    공판이 끝날 즈음 서진환이 마지막 발언에서 "피해자 유족에게 죄송하고 (날 사형시켜달라는) 그 마음 다 이해한다"고 말하자 박씨는 "네가 뭘 이해해 우리 가족의 고통을"이라고 소리 지르며 눈물을 흘리다 법정 방호원들에 의해 법정 밖으로 끌려나가기도 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11.08 16:48
    No. 3

    더 슬픈건 이런 글을 읽어도 사형폐지론자들은 사형반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11.08 16:49
    No. 4

    개같은 놈이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1.08 16:54
    No. 5

    사형 반대라기 보다 이런상황에서 일반인들의 여론이 몰렸다고 일단 엄벌 때리는걸 반대하는겁니다 일단빨리 법부터 만들어 놓고 해야 하는데 판례로만 하면 여론조작이 가능한 있는놈들은 다 빠져나가 버리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11.08 16:58
    No. 6

    어이없이 갑자기 아내를 잃게된 두 아이의 아버지의 아픔을 공감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사형제도의 존속여부는 다른 곳에서 다뤄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2.11.08 17:20
    No. 7

    지금 이 사람은 자신을 사형시켜달라면서 정신이 나간 척하고 있다네요. 어떻게 하면 형량을 줄일 수 있는 지 안다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2.11.08 17:33
    No. 8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11.08 17:37
    No. 9

    사형보다는
    종신형-무기징역을 주면 좋겠는데요.
    어짜피 이 나라는 10년 넘게 사형 집행이 안되고 있지요.

    그리고 태형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곤장을 때리는 겁니다.

    남들 눈에 눈물흘리게 있으면 본인은 피눈물을 흘리는게 정상일진데..
    사람은 어짜피 죽게되있는데 쓰레기 일찍 죽는다고 벌이 되나요.
    지금 사형시킴 잠깐의 공포만을 줄뿐 응징이 안되죠.
    평생 늙어 죽을 때까지 고통 받아야 울화가 풀리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11.08 17:57
    No. 10

    정말... 사형판결이 나도 언제 할지도 모르는 집행일을 기다리며 피해자가족들이 얼마나 괴로워할지 상상도 안갑니다. 사형을 언도해놓고 아무리 기다려도 집행은 안하고... 십몇년후에 상처가 아물어갈때쯤 뜬금없이 소식을 전달받아 상처가 벌려지고... 근데 그 소식이라는게 사형제도 폐지니, 특사니 해서 풀려났다는 소식이라면...? 대체 왜 사형을 언도하면 집행을 바로바로 안하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11.08 20:18
    No. 11

    인간이 하는 것이니 실수가 있을까봐서요. 확실한 놈들은 죽여도 될 것 같은데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니깐요.
    저런 개같은 녀석을 위해서가 아니라 혹시 모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지요.
    저도 사형은 반대함. 저새끼를 어떻게 그냥 휙 죽여버림?
    그건 너무 억울한 일임. 매일매일 곤장을 치거나 칼로 찔려야함...
    그리고 깨끗하게 치료받고 거의 나아가면 다시 또 그렇게 해줘야함.
    그래서 스스로 울부짖으면서 죽여달라고 이제는 제발 그만 죽여달라고 소리치면서 스스로 자해해서 자살할 정도까지 정신을 망가뜨려야함.
    그래도 자살은 안됨. 아주 잘 먹이고 잘 재우고 그리고 또 최대한 고통을 극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대까지 끌어내도록 해야함.
    먼저 고문 기술자들을 잡아들여서 죄없는 이들에게 고문했던 그 모든 것들을 익힌 후 그 놈들을 이용해서 저런 개놈들을 인간의 극한까지 고통을 맛보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제가 원하는 것처럼 된다면 감옥이 으리으리해지고 그것을 위해서 내 세금이 더 많이 쓰인다고 하더라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더 낼 수 있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11.08 21:41
    No. 12

    그냥, 바로 가석방되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단, 실시간위치추적되게끔 한다음 말이죠. 1초 단위로 1m단위로 어디 있는 지 누구나 알 수 있게끔 한다음에요. 아, 경찰 감시는 없어도 되요. 주변은 감시하더라도 가해자는 감시 안하는걸로.
    그게 안된다면 그냥 사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8 22:47
    No. 13

    하하하 어린 딸이 눈치를 본대.. 다 안대... 하하하하하하.....그저 보는 사람도 이렇게 분한데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분할까요...하지만 저도 역시 사형은 반대합니다. 고통을 몇 배로 되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좋지 않은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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