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앜ㅋㅋㅋ 사골곰님.ㅋㅋㅋㅋㅋ 와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비슷한 건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1학기 기말고사였어요.ㅋㅋㅋㅋ 그 때 완전 벼락치기하고 경영시험에 들어갔는데, cash cow 라는 용어를 글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젖소탱크라고 적은 거 있죠 ' ~'
남궁남궁님.ㅋㅋㅋㅋ 우와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ㅋㅋㅋㅋ 서울 처음 올라와서 저 혼자 지하철 탈 때.ㅋㅋㅋㅋ 친구랑 증산역에서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는데 둘 다 길을 잃어버려서 연신내에서 간신히 만나서 저녁을 같이 먹었다지요.ㅋㅋㅋㅋㅋㅋ
몇가지 꼽자면은..
1. 제가 필리핀 히든 벨리 갔었을때, 뭔 정신이었는지 수영을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죠. 지금이나 그때나 수영 못하는데 말이죠. 암튼 그래서 튜브를 놓았는데... 그대로 가라앉았... 발버둥 쳐도 안되고 물이 제 키보다 깊어서 발도 땅에 안닿고... 진짜 미칠맛이었죸ㅋㅋㅋ 다행히 근처에 헤엄치시던 아주머니가 구해주셨죠. 뭐 덕분에 튜브도 날아가고 이래저래 안좋은 추억.
2. 이것도 물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완전 어렸을때, 강가에서 놀고 있었는데 물살이 좀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제 슬리퍼가 떠내려갔는데 그거 잡겠다고 강에 들어가다가, 강에 휘말렸죠... 아빠 친구분께서 구해주시긴 했지만 말이에요.
일단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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