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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신 좀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
12.11.03 22:40
조회
979

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정신을 조금 놓고 사는 것 같아요. 좀 똘망똘망해 질 필요가 있는데 말이에요.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얼마 전에, 갑자기 속이 너무 답답하고 울렁거려서 밤공기를 쐬러 잠시 집 밖에 산책을 나갔어요. 그런데 막상 나가니 생각 외로 너무 추워서 밖에 있지를 못하겠는 거 있죠. 결국 안 되겠다 싶어서 집에 들어가려 했어요.

그런데 제가 빌라 출입용 카드를 안가지고 나갔더군요..^^

제가 자취하는 빌라는 카드가 없으면 안에 들어가지를 못하는데, 제가 그 카드를 집안에 두고 나온 거예요. 물론 비상시를 대비해서 비밀번호를 누르면 들어갈 수 있기도 한데, 저는 그 비밀번호도 몰랐어요.

보통 그런 출입 구조를 가진 빌라에 살면 바로 아주머니께 비밀번호를 물어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했는데 제가 아주머니께 따로 연락하기 귀찮아서 그냥 두었더니 결국 이러한 사단이 벌어진 거죠.

아주머니 전화번호 또한 집에 포스트잇에만 적어두고는 폰에 저장을 하지 않아서 따로 연락할 방법도 없었어요.ㅠㅠ 제 옆집 분들한테 인터폰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그분들은 항상 밤늦게 들어오시기 때문에 연락 받지도 않고.ㅠㅠ

결국 밖에서 서성이다가 운 좋게 마침 엘리베이터가 1층으로 내려오는 걸 확인하고는 그 분이 빌라 밖으로 나오는 타이밍을 맞춰서 안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물론 들어와서는 당장 아주머니 번호를 폰에 저장하고 비밀번호도 물어봤다지요...ㅋㅋㅋ

그리고 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남친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오빠가 과제가 있었던 터라 제가 오빠네 학교까지 마중을 나갔어요. 학교 정문에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아예 오빠네 과 건물 앞까지 가서 기다리려고 버스를 탔지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는 언제나 항상 긴장하고 표지판을 잘 확인하고 타요. 그렇게 안 해서 피를 본 적이 많았거든요.

어제도 정말 꼼꼼히 확인하고 분명히 오빠네 과 건물 앞까지 가는 걸 확인하고 버스를 탔는데, 얘가 뭔가 평소랑 다른 거예요!

예전에 갈 땐 이 방향이 아닌 것 같았는데 자꾸 이상한 데로 가더니, 막 정말 산길로 가는 것 같고.ㅠㅠ 무서워서 도중에 내렸어요;;

그리고 오빠한테 전화해서 나 버스 잘못 탄 거 같다고, 여기 어딘지 모르겠다고 징징대서 오빠가 저 찾아다니게 만들었어요... 하.. 민폐ㅠㅠ

그리고 또 진짜 바보 같은 게, 저한테 자취방을 내 준 친구랑 이야기 하는데, 제가 사는 층에 남자가 사는데, 그게 제 맞은편이라는 거예요!

그치만 저는 제 맞은편에 문이 있는 걸 보지를 못했으므로 안 믿었어요.ㅋㅋㅋㅋ 친구가 저를 놀리려고 하는 소리인 줄 알고 거짓말치지마라고 그랬죠.

그런데 점점 애 표정이 창백해지는 거예요.

분명히 제 맞은편에 문이 있다고, 사람 산다고, 소리 난다고.

만약에 내가 정말 그 문을 못 봤으면, 나는 귀신 본거냐고, 엄청 창백하게 질려서 말하는 거예요.

친구가 너무 강하게 주장을 하는 터라 뭔가 정말 그런가 싶기도 하고 해서 저도 무서워졌어요. 왠지 빌라 들어가기 싫고.ㅠㅠㅠ

그런데 확인해보니 정말로 제 맞은편에 문이 있더라구요'~'

당장 친구한테 전화해서.ㅋㅋㅋ 네 말이 맞다고, 맞은편에 문 있더라고 안심시켜줬어요.ㅋㅋㅋㅋㅋㅋ

하.. 이거말고도 여러가지 있는데 비교적 최근 일만 적었어요.

여러분은 이런 실수 한 적 없나요.ㅋㅋㅋㅋ


Comment ' 49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11.03 22:42
    No. 1

    연타 염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11.03 22:42
    No. 2

    염장이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11.03 22:44
    No. 3

    오늘..집에 지갑 두고 왔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약속을 전부 내일로 미루고 돈도 없어서 놀지도 못하고 ㅠㅠㅠ 엉엉 내 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3 22:44
    No. 4

    염장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3 22:44
    No. 5

    으아니, 도대체 이게 왜 염장인거죠ㅠㅠ! 염장 하나도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ANARCHY
    작성일
    12.11.03 22:45
    No. 6

    그 회화다닐때 guy 를 gay 로 헷갈린 바람에 심지어 bad 와 bed 를 헷갈려 침대게이가 됬었죠. 터프게이와 침대게이로 한동안 외국인이 절 보며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11.03 22:45
    No. 7

    제 친구 어제 개봉에서 만나기로 하고 학교가 신촌이라 신촌에서 지하철 타고 오다가 역곡까지 지나쳐 버려서 다시 갈아타고 가는데 인천방향 타서 부평까지 갔어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3 22:45
    No. 8

    ㅋㅋㅋㅋㅋ 플라워님도 저 못지않게 바보짓을 했군요! 앗 동지감.ㅋㅋㅋ
    플라워님, 휴가나오면 담판을 짓는다더니 그건 잘 마무리되셨나용.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11.03 22:47
    No. 9

    결론은 염장이군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11.03 22:47
    No. 10

    아하...그거요?! ㅋㅋㅋㅋㅋㅋㅋ 상관없다고 그래서 그냥 같이 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11.03 22:49
    No. 11

    수지님 바보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11.03 22:49
    No. 12

    역시 휴가나온 군바리는. 돈 없이는 나가질 못하는..
    괸히 내가 휴가 나와서 노가다 뛴게 아니였어 ㅠ_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3 22:49
    No. 13

    앜ㅋㅋㅋ 사골곰님.ㅋㅋㅋㅋㅋ 와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비슷한 건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1학기 기말고사였어요.ㅋㅋㅋㅋ 그 때 완전 벼락치기하고 경영시험에 들어갔는데, cash cow 라는 용어를 글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젖소탱크라고 적은 거 있죠 ' ~'

    남궁남궁님.ㅋㅋㅋㅋ 우와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ㅋㅋㅋㅋ 서울 처음 올라와서 저 혼자 지하철 탈 때.ㅋㅋㅋㅋ 친구랑 증산역에서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는데 둘 다 길을 잃어버려서 연신내에서 간신히 만나서 저녁을 같이 먹었다지요.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3 22:50
    No. 14

    뭐 저도 바보짓 한건 여럿 있지만 제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둘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3 22:52
    No. 15

    아야가사님! 염장 아니에요.ㅠㅠ! 다만 그러한 일이 있었다~~ 이런 취지의 글이라구요.ㅠㅠ

    우와 플라워님 누나분도 그렇지만 매형되시는 분도 진짜 짱 쿨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랍톤님 ㅠㅠ 제가 원래 바보라는 말에는 발끈을 하지만..! 저 위에 일들은 차마 반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제가 봐도 바보같아서...ㅋㅋㅋ..

    슈크림빵이님;; 헐.ㅠㅠ 휴가나와서 노가다라니요.ㅠㅠ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 울오빠는 게임해서 아이템 팔아서 노는데 쓰는 돈 만들던데..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3 22:53
    No. 16

    섭섭님, 아니에요. 자 여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탁 하고 내려놓는 겁니다.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3 23:02
    No. 17

    몇가지 꼽자면은..
    1. 제가 필리핀 히든 벨리 갔었을때, 뭔 정신이었는지 수영을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죠. 지금이나 그때나 수영 못하는데 말이죠. 암튼 그래서 튜브를 놓았는데... 그대로 가라앉았... 발버둥 쳐도 안되고 물이 제 키보다 깊어서 발도 땅에 안닿고... 진짜 미칠맛이었죸ㅋㅋㅋ 다행히 근처에 헤엄치시던 아주머니가 구해주셨죠. 뭐 덕분에 튜브도 날아가고 이래저래 안좋은 추억.
    2. 이것도 물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완전 어렸을때, 강가에서 놀고 있었는데 물살이 좀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제 슬리퍼가 떠내려갔는데 그거 잡겠다고 강에 들어가다가, 강에 휘말렸죠... 아빠 친구분께서 구해주시긴 했지만 말이에요.
    일단 이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11.03 23:09
    No. 18

    그쵸 ㅇㅅㅇ.. 누나가 시집 잘 가는거 같아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3 23:15
    No. 19

    으윽...흠...제가 흔히 하는 바보짓은 신발끈 밟고 넘어지기...네요. 웃다가 신발끈 밟고 넘어진다거나 그냥 뛰다가 신발끈 밟고 넘어진다거나...하도 넘어져서 지금 두 다리가 멍으로 도배됬어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3 23:15
    No. 20

    헐 섭섭님.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무사히 살아있어서 다행이네요!
    잉.ㅋㅋㅋ 이렇게 말하니 뭔가 좀 이상하다.ㅋㅋㅋ 다음부턴 더 조심해야 해요!

    플라워님, 그러게말이에요. 짱이다+__+ 그래도 가끔 그걸 빙자해서 외박하는 것도..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3 23:18
    No. 21

    앜ㅋㅋㅋ 아노님.ㅋㅋㅋㅋㅋ 안돼요.ㅠㅠ 신발끈 좀 더 짧게해서 밟지않도록 해요.ㅠㅠ 이제 스타킹 신고 할텐데 코 다 나가겠당.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1.03 23:21
    No. 22

    이것이 바로 소금간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11.03 23:21
    No. 23

    수지님 아노님이 아니라 핏물님이라 불러야 더 정감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3 23:22
    No. 24

    과연 제가 정신차릴 날이 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3 23:26
    No. 25

    후회는늦다님 // 소금간이 아니라 꿀...?! 아니 근데 염장이 요기 어디 있다고.ㅠㅠ

    이주현님 // 그런건가요! 그치만 아노가 더 이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라;ㅅ; 핏물양도.. 뭐.. ㅋㅋㅋㅋㅋ 이상한 쪽으로 정감가긴하네요.ㅋㅋㅋㅋ

    섭섭님 // ㅠㅠ 그래도 저 정도의 거는 충분히 주의하는 걸로 커버할 수 있는 일 같아요! 할 수 있어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1.03 23:29
    No. 26

    여기서 버스사건은 뭇남성들이 가장 귀여워하는 유형의 아가씨형태임... 분명히 민폐인건 맞는데,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3 23:34
    No. 27

    ... 그럴까요, 과연.ㅠㅠ 만약 로망이라 하더라도 실제 자주 그러면 힘들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러니까 이제 더욱더 버스 번호 잘 확인하고 타야지요+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11.03 23:37
    No. 28

    ㅇㅅㅇ..한두번이면 귀요미인데..자주 그러면 바.....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11.03 23:43
    No. 29

    네 여기 바보지만 귀여운 수지님이 있다는 그곳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11.03 23:44
    No. 30

    맞아염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11.03 23:44
    No. 31

    네 다음 귀요미분 들어와주세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11.03 23:45
    No. 32

    플라워님도 귀요미시자나여
    100만원 기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11.03 23:46
    No. 33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3 23:47
    No. 34

    헐 랍톤님 플라워님 귀요미인거 어케 알았어요?!
    랍톤님, 그럼 그것도 알아요? 플라워님 사실 여자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11.03 23:52
    No. 35

    수지님 구라치지마요.
    수지님은 남자.
    어떻게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11.03 23:56
    No. 36

    플라워님은 남자든 여자든 귀요미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11.03 23:56
    No. 37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4 00:02
    No. 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1.04 00:07
    No. 39

    정담에 꽃피는 사랑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2.11.04 00:16
    No. 40

    현충일인거 모르고 동사무소 갔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2.11.04 00:16
    No. 41

    남친이 없으면 버스를 잘못 탈 일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4 00:18
    No. 42

    주목할건 결국 이건 염장글.......................중얼중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04 00:27
    No. 43

    적안왕님 // ㅋㅋㅋㅋ 그 사랑의 주인공은 플라워님이랑 랍톤님인걸로.ㅋㅋㅋㅋㅋㅋ

    오유성님 // 헐.. 어떡해.ㅠㅠㅠㅠ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 정담에 한 분이 월요일에 도서관 갔다고.ㅠㅠㅠㅠ

    임창규님 // ....!!! 사실 딱히 남친 볼 일이 아니더라도 버스를 탈 일이 있긴합니다만..! 그나저나 오랜만이네요!

    세라임님 // ㅋㅋㅋㅋㅋ 아이, 염장글 아니라니까요.ㅋㅋㅋㅋ 요기 어디에 소금이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11.04 00:45
    No. 44

    ?!!!@~@!!!! 충격과 공포로군요 ㅡㅡ;;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11.04 00:46
    No. 45

    어허.... 좋으시겠어요..
    저도 여친만나러 가다가 버스를 잘못타는 경험을 해보고싶네요 후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12.11.04 03:45
    No. 46

    음... 소금찾으러 갔다올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11.04 06:10
    No. 47

    나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댓글 많다고 이 글을 눌렀을까요...
    염장글인데... 그것도 너무나도 짠데...ㅠㅠ
    염장밭 조심하기 위해 정신 좀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2.11.04 09:08
    No. 48

    젊은 나이에 치매 걱정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흑색숫소
    작성일
    12.11.04 11:19
    No. 49

    네 다음 염장 나와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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