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랑 제 동생은 집에서 깔깔이 즐겨입습니다. 서로 조롱하고 손가락질하면서 히히덕거리고 웃지요;;; 근데 대학교 남자기숙사 가면 추울때 깔깔이 입고 다니는 학생 종종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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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복장을 입은 수십명이 보이는데........
저 전역하면서 받은 막내가 깔깔이가 없기에 주고 왔습니다.
깔깔이는 머스트헤브 아이템. 최고의 보온. 최고의 패션. 최고의 군복무 전립품!
전리품 OTL 전립은... 전립선?
깔깔이가 최고죠! 제 누나는 제가 전역하면서 들고온 사제 깔깔이를 독립하면서 들고가 버렸...
전 군대있을때나 지금이나 깔깔이 한번도 안입었네요. 야상도 잘 안입었음. 한겨울에 야상 안입는다고 욕도 많이 먹었죠. 이제 막 제대해서 그런지 처다도 보기싫음...
그러고보니 나도 야상 가지고 전역했는데 왜 한번도 본적이 없지? 내가 자취하는 동안 집에 있는 야상을 누가 가져갔다는 말인데 여태 몰랐습니다. 그리고, 요즘 야상스타일이 유행인지, 군용 야상은 아니지만, 야상 제품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고 엄청 팔리더군요.
다크에이서님. 예비군은...
요즘에 야상이 유행인 것 같더군요. 그런데 여자애들이 입고 다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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