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장 때문에 질 좋게 쓰고 싶어도 못쓰시니... 그래도 시장에 휘둘리지 않는 작가분이 나오겠...아니 못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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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하루종일 죽치고 있는 사람이 아닌한에는 하루 한권도 힘들겠지만 판무 보신는 분들은 시간이 널널할테니......하루 한권도 보기 힘들 분들이야 사서 보시겠죠. 한권읽는데 짬짬이 읽어서 이틀이 걸린다면 정액제 6000원보다 3200으로 사서 이틀이고 일주일이고 천천히 볼테고 소장한다는.....(느낌이 잇을련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도 들겠지요. 네이버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닌데 다 생각과 계획을 하고 책정한 가격이 아닐까요?
가격책정이 이해가 안되네요... 1일정액에 3000원에 하루에10권이면.. 권당300원이지..왜 대여비900원에서10%해서 90원이 측정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빨리보는사람이 하루에 10권본다고 그게 기준이 되는건가요? 하루에 10권이나 보는사람이 몇명이나 되기에? 그럼 정액끊어서 하루에 1권보는 사람기준이면 정액제가 권당3000원이니 엄청 비싼건가요?? 1일3000 7일10000 한달 30000원.. 그리 비싸지도 싼것도 아닌 무난한가격인듯..
정액제는 100% 업체만을 위한 정책입니다. 음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정액제 때문에 말이 많죠, 정액제는 무조건 작가를 착취하는 구조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액제는 가격이 어찌됐든 글을 읽는 시간을 줄입니다. 말 그대로 시간이 돈이기 때문이죠. 보다 빨리 봐야 이득이 더 남습니다. 대충 보게 만듭니다. 제 아무리 대단한 독자도 양판으로 흘러가게 되있어요. 가격 책정이 문제가 아니라, 네이버라는 대단한 업체에서 정액제라는 생각없는 정책을 취했다는게 아쉽다는 것인데..
조원종
낭만냥
조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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