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NDDY님// 질량증감 가정보다 내공으로 몸을 짓누르는게 가능하다는 가정이면 증명이 더 쉬울것 같네요. 오른발로 왼발방향으로 (중력반대방향으로) 올려주면 될거 같네요.
다크에이서님// 천근추는 넌센스 맞죠. ㅎㅎ. 형질의 변화없이 질량의 증감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힉스입자연구가 완료되어야 그걸 알 수 있겠죠. 제가 아는바에서는 아직 그걸 반박할 수도 없을 것 같네요.
온정님// 밟는 발과 밟히는 발에서 생성되는 올라가는 에너지, 떨어지는 에너지가 상충되는 곳이 (허리나 골반쯤?) 에너지가 생성되는곳과 공간적거리가 있으므로 아주 작으나마 시차가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
질량변화가 가능하다면 왼발의 질량을 그 밖의 몸 전체와 동일한 양으로 증가시켰을때 오른발로 왼발을 1의 속도로 힘을 가한다면, 오른발은 1의 속도의 반대방향의 힘을 얻겠죠. 문제는 여기서 왼발도 반대쪽으로 1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점인데, 여기서 왼발의 힘이 몸 전체의 힘을 빼앗기 전에 왼발의 공력을 풀어 질량이 본래 만큼 줄어든다면, 여기서 생기는 경우는 2가지 입니다. 왼발의 속도가 잃은 질량손실만큼 급격히 증가하여 몸 전체의 솟구치려는 힘을 제거하든지, 공력이 질량을 상실하게 할때 반대방향의 에너지도 손실되어 그대로 위로 솟구칠수도 있겠죠.
그런식으로 속도를 유지한채 질량의 변화가 가능하다면 싸울때 응용했겠죠. 무게 최대한 가볍게한 후 최대의 속도를 낸 후 매우 무겁게 하면 말도 안되는 파괴력이 나올테니까요. 근데 이런 공격은 안 하죠? 결국 천근추는 질량을 바꾸는 수법이 아니라는게 됩니다. 그리고 에너지 전달은 빛의 속도로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죠. 한발을 밟는 순간 빛의 속도로 에너지가 서로 합력 0이 됩니다. 그 순간에 질량조절을 끼워넣는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군요. 제 생각에 천근추에대한 접근은 질량보다는 땅과의 어떤 작용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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