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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Personacon 무명선생
    작성일
    12.10.08 16:13
    No. 1

    백화점 빵집은 어차피 비싸고 고객들이 알아서 온다고나 할까요...
    예전에 몸담고 있던 회사에서 명절날 백화점 케잌을 주문해서 거래처 외국계 회사 임원들한테 돌린적 있는데 꽤나 반응이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10.08 16:34
    No. 2

    그러게요 맛있던데
    백화점까지 나가기가 불편해서요~
    집근처에 있으면 종종 사먹겠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꺼야
    작성일
    12.10.08 16:39
    No. 3

    아무래도 프랜차이즈들 때문이죠

    90년대까지만해도 개인 제빵사들이 운영하는 빵집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2000년도 접어들면서 파리바게트를 필두로 서양쪽 제빵기술을
    기업들이 들여오면서 프랜차이즈를 만들어버리고

    수많은 개인 제빵사들이 그 프랜차이즈 휘하로 들어가버리면서
    개인빵집은 다 망해버렸죠

    그러다보니 개인제빵사들이 매장을 내면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결국 프랜차이즈의 광고마케팅과
    인터넷 홈페이지 , 각종 할인카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가격인하, 박리다매 식으로 장사를 할수밖에 없게 됩니다.
    즉 좋은재료로 고퀄리티 빵을 만들어내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죠

    결국 고급인력/좋은재료/신선한시도 이런것들은 백화점 매장내에
    고급빵집에서만 팔릴수 밖에 없게 되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백화점내엔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구매할수있는
    소비자가 가장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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