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래도 프랜차이즈들 때문이죠
90년대까지만해도 개인 제빵사들이 운영하는 빵집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2000년도 접어들면서 파리바게트를 필두로 서양쪽 제빵기술을
기업들이 들여오면서 프랜차이즈를 만들어버리고
수많은 개인 제빵사들이 그 프랜차이즈 휘하로 들어가버리면서
개인빵집은 다 망해버렸죠
그러다보니 개인제빵사들이 매장을 내면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결국 프랜차이즈의 광고마케팅과
인터넷 홈페이지 , 각종 할인카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가격인하, 박리다매 식으로 장사를 할수밖에 없게 됩니다.
즉 좋은재료로 고퀄리티 빵을 만들어내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죠
결국 고급인력/좋은재료/신선한시도 이런것들은 백화점 매장내에
고급빵집에서만 팔릴수 밖에 없게 되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백화점내엔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구매할수있는
소비자가 가장 많으니까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