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의 손이 저주였다는 걸 생각하면,
이자르님 말씀이 틀린 것도 아니네요.
그 양반 먹을 거 못 먹고 마실 거 못 마시고 가족도 금덩이로.
(다른 건 몰라도 남이 먹여주든가 장갑 끼든가 하면
어찌 생활은 됐을 것 같지만서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어폰을 그렇게 많이 갈아치우신다면
아무리 그래도 대책을 생각해 보시는 게 좋겠는데요.
제 경우 1년에 한번씩 사야하던 이어폰을, 볼펜 스프링 써서
4년간 이상 없이 쓰고 있습니다. 비싸잖아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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