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ATM기계에서 하루종이 서서 5천원이랑 5만원 혼동하기를 기다리며 돈을 벌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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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천원권 대신에 오만원권 나올 가능성은 없다는거죠. 즉 혼동되면 고객은 무조건 손해라는거죠.
100만원뽑았는데 101만원 나오면 횡령이라고 지랄할건데...
5천원 넣어서 5만원으로 인식할 가능성은요?
그런 일이 있군요;; 저도 오늘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물건을 사고 항상 영수증을 확인하는데 오늘 커피를 한 잔 샀는데도 영수증에 금액이 두 배로 찍혀있더라구요. 항의하고 사과받고 도장 두 개 챙겼어요 '~'
/nddy님 아마 애매하게 체크되면 무조건 은행에 유리하게 인식되게 세팅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가끔씩 마트에서 모르는 물건이나 반대로 수량이 적게 찍힌 영주증 가져올 때가 더러 있지만, 은행이 그러면 안되죠! 항의 안통하면 SNS를 통해서라도 금융 이용자가 판단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마트 같은데서도 주의깊게 봐야함..
은행은 확실히 안 돌려줄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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