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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는 현실에서 FM을 하고
이명박과 여가부는 현실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구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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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도 걸리는 거라면...작가분들에게 치명타 일 것 같은데요...
장르소설에는 18세 정도의 처자가 많이 나오잖아요...제가 지금 재밌게 보는 책들 중에도 그 내용이 나오는 것들이 있는데... 시대상이나 설정상의 차이는 인정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고, 다 떠나서 창작의 자유를 심하게 억압할 소지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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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옆나라 변태들의, 교복 여학생이 결박되어 있는 사진은 어떻게 되는가 입니다.
미성년 소녀(12~14세 소녀들의 사진집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가 교복을 입고 있는데 성기 등의 노출은 전혀 없고 단지 일본 스타일로 SM 결박되어 있는 것 말입니다.

SM 결박은.. 일반 야동보다 더 학대하는 이미지이지만, 직접적인 성기노출이 없고 애매한 점이 있으니 아마 걸리지 않겠지요.
채찍질도.. 아마 걸리지 않을 테구요.
촛불도.. 아마 걸리지 않을 겁니다.
수레바퀴도..
음.. 뭐가 더 나올지 모르니 상상을 그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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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률때문인지
웹하드 성인물 공유클럽 등이 많이 자체폐쇄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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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노태우가 없앤 불심검문을 왜 부활한건지... 왠지 죄인취급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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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여성부가 어느정도 파워있길래 이렇게 빨리 법을 통과 적용시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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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성인은 없습니다.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성인들도 싸잡아 규율과 단속이되는 참 희안한 세상입니다.
그렇다고 청소년들을 제대로 인간답게 살아가게 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짓인지. 아마 청소년 자살율 OECD에서 탑근처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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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저거로 피해 생기면 해체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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