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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2.10.05 19:55
    No. 1

    저도 사랑의 매를 모친께 받았으니 제 자식에도 줘야겠죠. 사실 학생이지만 학교에서 처벌도 다시 허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디서든 매는 약이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10.05 19:56
    No. 2

    저는 그 자리에서 니킥을 날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05 19:56
    No. 3

    아... 추석 때 겪은 일이 생각나네요...
    그러니까 뭐라고 불러야 할 지 애매한데.
    제 할아버지의 큰형(장남)의 큰아들(장남)의 아들(장손)이 있는데,
    위에 누나가 둘 있는데 터울이 10살 넘게 나는 늦둥이입니다.
    장손에다가 늦둥이이다 보니... 굉장합니다.
    집에서 가장 큰 방을 혼자서 쓰고요. - 방에 화장실 따로 있고요.
    (20대 넘은 누나 두 명은 방 하나 씀)
    게다가... 아무리 장손에 늦둥이라지만 얼마나 오냐오냐 키웠으면...
    지 아버지 엉덩이를 두들깁니다.
    "어이구~" 이러면서 ㅡㅡ...
    게다가 이제 초6인데 군대 뺄 준비 해놓으라고 하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2.10.05 20:01
    No. 4

    엔띠님..헐 그런 일도 있나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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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5 20:03
    No. 5

    마아카로니님//
    니킥이라니 ㄷㄷ;

    엔띠님//
    나중에 정신 안차리면 어찌 성장할지...눈에 선하군요.
    큰사고치기전에 미리 고삐를 죄여야할 필요성을 느끼네요;



    혹여나하는 마음에서 덧붙입니다만.
    아동학대 범위까지 갈 생각은 없습니다.
    교육적 지도랄까. '사랑의 매'가 폭력이 되는 순간, 그것은 더이상 사랑의매가 아니겠죠.
    근데 뭐 제가 애를 키워봤어야죠.
    그래도 미운7살만 넘기면, 다 귀여워요.(사촌동생이랑 잘 놀아주는 스타일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0.05 20:10
    No. 6

    눈높이 교육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체벌도 필요합니다. 또, 세뇌도 필요합니다. 최대한 인간에 대해 알고 골고루 사용해야죠.
    체벌의 필요성 - 잘못을 알게 한다는 것 보다 약한 체벌로 고통에 대해 배우고 타인도 그런 고통을 느낀다는걸 공감하게 해야 합니다. 고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타인에 대한 연민을 키워서 더 선한 심성을 키울수 있습니다.
    세뇌의 필요성 - 인간은 동물에 비교하면 본능적 영역이 DNA영역에서 강제적으로 많이 제거된 상태입니다. 그건 생리학적인 골격구조나 실제적 생존방식에 있어 본능적 영역이 성숙할때까지 태아상태로 존재하는게 인간의 구조상 문제가 있어 미성숙한 상태로 태어나게 되는데, 그걸 사회의 시스템으로 보강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두뇌구조에서 세뇌를 받아들이게 되어 있는데, 바른 가치관을 교육시키지 않으면, 엉뚱한 내용이 제2의 본능으로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내용으로 반복적인 학습을 통한 세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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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10.05 20:20
    No. 7

    애들 만큼 영악한 눈치를 가질떄도 없죠..
    자신에게 약한 부류. 자신에게 강한 부류를 기가 막히게 파악해서 행동하죠..
    요즘 부모들은 자신에게 한없이 거의. 하인같은 부류라.. 막대하죠.
    크레파스 저도 봤는데. 정말. 아버지 오면 정말 착한 아이.
    아버지 없으면 바로 집안의 폭군으로 변하는걸 보고. 황당하면서. 웃기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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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2.10.05 20:46
    No. 8

    우리부모가달라졌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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