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기 많으신 수지님 ㅋ 마음이 착하셔서 그런 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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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분은 짐을 들고 토셨습니다. 아멘. ... 가끔 지하철에서 잡상인들을 보잖아요? 그런 사람들 물건 들고서 저 멀리까지 팔러 나갔을 때. 지하철은 역에 멈춰 서고 문을 열었을 때. 그냥 그 캐리카 들고 나가면 떼돈 버는 거 아님여...?
렌아스티님 // 아니에요ㅜㅜ 오늘 이렇게 도움을 받은건 그 분이 선한 분이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전... 딱히 인기있지도 않지만 주위엔 여자뿐이라서 슬픈 사람이랍니다 8ㅁ8 앤띠님 // 헐 ㅋㅋㅋㅋ 전혀 그런 생각 해본적없는데 ㅋㅋㅋㅋㅋ 그런데 지하철 안에는 cctv 없나요??? 그러고보니 지하철 안에서 물건을 파는 것도 불법이고 물건을 훔쳐온 것도 불법이네요 ㅋㅋㅋㅋ
수지님 이쁘시군요...[..]
수지님 예쁘시군요...
개인적으로는 세상에 착한 사람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다만 물 흐리는 일부의 폐해가 커서 그렇지요.
수지님 예시쁘더군요...
저도 옛날 생각 나네요. 가파른 길에 얼음이 얼었는데 남들은 착착 잘 올라가는데 전 중간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었답니다. 근데 어떤 분이 제 등 밀어주셔서 무사히 올라갈 수 있었어요. 모른 척하지 않고 도와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 저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작게나마 친절을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서울 갈 때마다 지하철에서 그런 분들 발견해서 들어드리곤 합니다. 서울 지하철역에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없는데가 너무 많아요... 짐 많으신 분들이나 거동 불편하신 분들 좀 배려해줬으면 하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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