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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2.09.29 06:26
    No. 1

    예전에 TV에서 본 내용이 있는데

    예전엔 시장터에서 변견 혹은 발바리가 참 잘 팔렸다더군요.
    그 당시에 5만원 정도의 가격을 받아도 그 날 가지고 간 강아지들은 다 팔았었는데 요즘은 1만원에 내놔도 몇 날 몇일이 지나도 안팔린다네요...

    그런데 변견이나 발바리라 불리는 개들이 사실상 유전적으로는 우수하다고 합니다. 너무나 잡스럽게 많이 섞였으니까요... 면역성이나 이런 저항력이 매우 우수한 편이라더군요.

    문제는.. 변견이나 발바리도 살때는 앙증맞은 강아지인데...
    이게 어디까지 커나갈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선호를 안한다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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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9.29 10:04
    No. 2

    애초에 품종이란 것 자체가 근친교배의 산물이죠. 그래서 애완동물은 잡종일 수록 오래 살고 건강합니다. 품종이니 외모니 미용이니. 전부다 인간의 욕심이죠.
    시골 멍뭉이 중엔 토사 혼혈이 많아서 어릴 땐 귀여운데 엄청 커질 수 있단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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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은수저군
    작성일
    12.09.29 13:10
    No. 3

    시골 멍멍이는... 실제로 제 외가집 개는 엄마개랑 자식개랑 외견이 너무 틀려서 구분이 안가더군요.
    그리고 엄마는 머리가 좋은데 아들은 왜 그렇게 바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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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2.09.29 20:58
    No. 4

    어설픈 애견인들이 문제죠.
    애초에 개를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개를 키울리가 만무하니 버릴 개도 없을 겁니다. 문제는 좋다고 키우다가 실증나면 버리는 인간들이 문제인거죠.
    수영 잘하는 사람보다 오히려 수영 못하는 사람이 오히려 물에 빠져죽을 확률이 낮은것처럼 (애초에 물에 들어가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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