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다음번 마야 달력을 찾았답니다. 인류멸망 안하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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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인들은 악신인 테스카틀리포카를 믿었죠. 그리고 사실 인신공양은 전세계적으로 빈번하다는... 야훼도 목자들에게 인신공양을 강요했으니까요. 가까운 이야기로는 공양미 3백석에 스쿠버다이빙 했던 심청이 할머니까지..
가끔씩 소화가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달력 없다고 멸망한다더니 멸망 안 할 거 같으니 달력 찾았다는 것 봐...
해가 한 번 지날 때마다 세계 멸망을 주장하는 놈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 "고마해 이 미친놈덜아!"
붙잡혀서 설교듣고 있는분 보면 참 안타깝다는. 얼굴 빨개져서 다른곳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그냥 싫다고 가버리면 그만인것을.. 대부분이 어린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더군요. 나는 안잡더라는.... 나 무시하나 ㅋ
마야인들은 멸망을 정말 믿은 나머지 멸망의 시기가 오면 스스로 멸망을 받아들이는게 옳다는 정서를 가진 걸로 보입니다. 마야인들이 멸망의 예언은 여러개가 있는데, 대부분 지켜졌다고 합니다. 세계멸망 말고, 자신들의 운명의 멸망이요. (나라나 도시등) 그 날이 오면 자기들이 알아서 스스로 멸망시킴으로서 그 예언을 지켰다고 합니다. 만약 그 종교의 광신도 결사등이 현대에 있다면, 세계 멸망을 위해 무언가를 할지도.
엉엉...할꺼면 수능전에 멸망할것이지 왜 하필 저때야 ㅠ
괜찮아요. 5천년은 커녕 1만년 전에도 인류는 있었음.
신통하다는 예언 많이 봤는데, 지나보면 많이 틀린 듯... 작년 한때 떠들석하던 바바뱅가 11월 세계대전 예언도 틀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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