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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24 23:57
    No. 1

    지하철이 지옥철로 불리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24 23:58
    No. 2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divpage=42&sn=off&ss=on&sc=off&keyword=만렙&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0215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divpage=42&sn=off&ss=on&sc=off&keyword=만렙&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0215</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25 00:23
    No. 3

    저는 지하철 자리 선점문제도 그렇지만 구걸하시는 분들께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돈을 많이 퍼주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제 앞에서만 돈주머니를 흔들고, 부탁하고 그러셔요 ;ㅅ; 그치만 그렇다고 제 카드를 넣을 수는 없잖아요... 제가 워낙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는 터라ㅜㅜ 엉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25 00:24
    No. 4

    어음이라고 하시며 포스트잇에 숫자를 쓰고 도장을 찍어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9.25 01:00
    No. 5

    수지님// 생까고 짜증내세요. 갸들 보면 등치 있는 남자나 남자 노인이나 성격 더러워보이는 아줌마에게는 붙지도 않아요. 만만해보이는 처자에게만 가서 구걸하고 시비걸죠. 전 지하철 기적을 몇 번 목격한 뒤로는 절대 그런 행위에 동조를 안합니다.
    지하철 기적..- 지하철 마지막 역에서 소경이 눈을 뜨고, 절던자가 제대로 걷고 뛰며, 말도 제대로 못하고 끙끙거리던 사람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승종
    작성일
    12.09.25 01:03
    No. 6

    자리를 양보할땐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라고 외치고 일어나면 조금 낫더군요.
    가끔 두다리 없으신분의 다리가 자라나 걸어가시기도 한다죠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2.09.25 05:00
    No. 7

    아직 진정한 대박을 못 경험해보셨네요. ㅋㅋㅋ

    군대 휴가가면서 버스에서 잠든 상태입니다.
    뭐 군대가 거의 그렇듯이 구석에 박혀있고, 집으로 가는 시간은 길죠.
    근데 어떤 대담한 아줌마는 사과상자 2개 싸이즈정도 되는 것을 자고 있는 제 무릎에 턱 하니 올려두는? -_-?
    상당히 쇼킹한 경험이었습니다.

    비오는 날에 버스에서 창가를 보며 앉아있는데
    옆에서 "아이~ 추워~" 이러더군요.
    그런데 저까지 추워집니다.
    닝길이... 젖은 우산을 제 옆구리를 향해 턱 하니 놔뒀더군요...
    그래서 살포시 밀었다면 다시 우산을 원위치
    짜증나서 의자에서 일어나면서 계속 그 아줌마 눈을 쳐다봤는데 꿋꿋하게 무시하면서 의자에 잽싸게 앉더군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9.25 05:14
    No. 8

    마아카로니님, 출근 지옥은 알지만 이미 앉았는데 온몸으로 어택당한건 처음이였어요. ㅠㅠ
    NDDY님, 저도 저런적 있답니다. ㅋㅋㅋ 이번 당한건 철면신공에 기막힌 육탄전이라. ㅠㅠ
    스시애님, 쭉 지켜보거나 뭔가 알고나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착한 사람이 피해보는 세상입니다. ㅠㅠ
    그믐달아래님, 저도 종종 본 적 있습니다. 한순간 믿을 지옥철이 아니지요. 적절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승종님, 외쳐야 한다는 좋은 조언이십니다. 선행에도 좀 더 수고해야하는 세상이지요. ㅠㅠ
    흘흘님, 정말 대박이군요! 어떻게 대처할지 정말 황당합니다. 첫번째 상황은 비명부터 지르고 무릎 아프다는 핑계로 무안을 주는게 생각나지만 두번 째는... 정말...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25 09:54
    No. 9

    표현해야죠, 기분 나쁘다고.
    단순히 바라보기만 한다고 해서 반응할 꺼라는 건 오산.

    버스든 지하철이든 옷 젖을 정도로 우산 멋대로 두면 전 짜증냅니다.
    그럼 조용히 우산 다른 곳으로 옮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9.25 17:51
    No. 10

    왜 멀쩡하신 아주머니들은..... 건강해보이시는데..
    무거운거 들고오더니.. 그냥 지하철바닥에 놓아도 되는것을
    왜 계속 들고 제앞에 계신겁니까?
    그러니깐 더 일어나기가 싫어지네요
    이해할수가없음....
    등산하시고 오시는분들도... 등산할만큼 건강한데 왜 지하철만타면 다리아프다고 하시는건지...
    그리고 ㅋㅋㅋ 아줌마들. 5명 탔는데 막 흩어져있다가.. 자리 나자마자 큰소리로 저기 자리있네 저기!! 저기가서 앉아!!
    그러면 그자리에 누가 앉을수 있단 말이오.. ㅠㅠ
    어지간하면 양보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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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12.09.25 20:29
    No. 11

    진짜 나이들수록 낯짝 두꺼운 사람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9.26 02:53
    No. 12

    龍牙님, 평소 보던 지하철에서의 잦은 언쟁과 다툼이 이해되는 순간이였습니다. -ㅅ-;
    짱아오빠님,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아니라면 상관없지요!
    짬냥님, 그게 자연스러운 사회생활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셔 안타깝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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