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백이야....직접 말로 하려 했는데........어휴.............
저 확인사살 당했어여......
제 뒤에서 그 애 목소리가 들리는데....
남친이랑 다른 길로 빠지더라고요............약간 제 험담 섞인 이야기를 하면서요...
차인 거 비밀로 해 주라고 부탁했더니.... 혼자 있다고 하더니.........어휴...
남친이랑 있으면서 그 사이에 벌써 말했나 바여.....다행히 쭈그려 앉은 채로 우산 쓰고 있어서 절 못 본 듯도 하지만..........아........슬픕니다.....착잡하네요.... 눈물이라도 나오면 좋으련만........이건 머 이도 저도 아니고......그냥 진짜 착잡하기만 하네여... 정말 이런 게 인생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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