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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9.16 23:32
    No. 1

    흠.. 저는 호감가는 여자애가있으면 일단 첫번째로 남친의유무를 알아내는데.. 아직 초보시군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2.09.16 23:37
    No. 2

    마존이님/ 전....전.........정말............걔가 절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착각한 걸로 크게 상처받은 적이 있어서........정말 착각하기 싫어서 1학기때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가.................아.........2학기 되서 사귄 남자 같은데.............제가 너무 늦게 고백한 걸까요.... 아님 정말 또 제가 착각한 걸까요....어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윤신현
    작성일
    12.09.16 23:41
    No. 3

    사전조사는 필수입니다. 빼앗겠다고 마음 먹은 게 아닌 이상에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16 23:42
    No. 4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9.16 23:48
    No. 5

    마아카로니님 요즘 ㄷㄷ가 많이보여죠 그냥보면 덜덜로보이지만 혹시 속뜻은 외쳐! ee가 아닐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09.16 23:49
    No. 6

    맘아프겟지만 잊으시길.. 그리고 담에 고백할때는 직접 말로.. 만나서 말해요
    남자답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09.17 00:02
    No. 7

    그것도 중요하죠. 고백은 만나서.
    제 경험에나 주변에도 갑자기 톡으로 고백해서 성공했다는 케이스는 못본 것 같네요.
    그리고 뻔뻔해지세요. 고백 한번했다고 불구대천지의 원수가 되는 것도 아니고 조금 어색하고 뻘쭘하지만 만나고 얘기하고 하다보면 그런것 쯤 다시 풀 수 있습니다.
    까짓거 학생이면 그 남친이랑 결혼할 것도 아니고 기회는 언젠가 다시 오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2.09.17 00:06
    No. 8

    고백이야....직접 말로 하려 했는데........어휴.............
    저 확인사살 당했어여......
    제 뒤에서 그 애 목소리가 들리는데....
    남친이랑 다른 길로 빠지더라고요............약간 제 험담 섞인 이야기를 하면서요...
    차인 거 비밀로 해 주라고 부탁했더니.... 혼자 있다고 하더니.........어휴...
    남친이랑 있으면서 그 사이에 벌써 말했나 바여.....다행히 쭈그려 앉은 채로 우산 쓰고 있어서 절 못 본 듯도 하지만..........아........슬픕니다.....착잡하네요.... 눈물이라도 나오면 좋으련만........이건 머 이도 저도 아니고......그냥 진짜 착잡하기만 하네여... 정말 이런 게 인생인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2.09.17 00:15
    No. 9

    인생은 타이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9.17 00:22
    No. 10

    먼저 친하게 데이트도하고
    둘이서 술도마시고했어야죠
    그랬었나요?
    다음엔잘될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9.17 01:06
    No. 11

    저런 저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9.17 01:17
    No. 12

    ㄷㄷㄷ
    오래전 일이지만,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에휴 ㅜㅜ
    남친 없는 줄 알고 고백했는데.. 얼마전에 사귀기 시작했다는 말 듣고 멘붕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2.09.17 01:19
    No. 13

    아.........같은 과인데............쪽팔려서 어케 보나요.................쪽.팔.려.서....하.........참..............참.................참.................착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9.17 01:23
    No. 14

    저도 같은 과였어요. 새로 사귀게 된 남친도 같은 과 ㅋ
    뭐.. 문제 없습니다. 한두달 지나가면 다시 없던 일 되고, 아련한 추억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2.09.17 01:25
    No. 15

    아...군대 가고 싶습니다.....군대...군대....
    아무튼 난너부리님 말씀이 많이 도움이 되네여...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9.17 02:25
    No. 16

    용돈벌이님
    저는 석달동안 극심한 정신적충격과
    육체적고통을겪었어요
    그리고 완전히벗어나는데
    삼년걸렸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2.09.17 02:56
    No. 17

    천존스윗해님...고생 많이 하셨네여....
    아... 잠이 안 옵니다... 잠이....
    아...근데.........뭔가 복잡한 것들이 얽혀서 결국 제 잘못이 돼버린 기분입니다....하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2.09.17 11:18
    No. 18

    시간이 흐르면,,,지금의 상처가 노하우가 되어서 더 좋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괜히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된 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9.17 14:10
    No. 19

    아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2.09.17 17:04
    No. 20

    백수우님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배금주의님
    그래도 하루만에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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