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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주의해야하죠.
답이 안나오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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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 찾으려고하면 못찾는게 더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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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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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몇 년 산 집만 자세히 알아보고 난뒤에나 사야겠네요.
브랜드 건설사도 하청을 주기 때문에 별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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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주의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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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의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어요...
왜냐하면 건물을 짓는사람도 다른 사람이 지은
건물이 날림으로 지은 것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생각을 해보세요.
빌라에 들어가는 수도배관에 질낮은 재료를
써서 1-2년 사이에 문제를 일으키면 어떻게
하기가 힘든 겁니다.
신축건물보다는 사람이 몇 년 살다가 나가는
검증된 건물 위주로 구입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신축건물은 검증이 안되었다는 측면에서 어떻게
보면 하자가 많이 생기는 신품 자동차나 비슷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겁니다.
참 뭐랄까 건축업자들의 생각이 문제입니다.
건물을 사는 사람의 피해를 생각하지 않고
돈만번다는 생각이니까요.
적은 돈으로 구입한다면 그래도 문제가 적은데...
대부분의 돈을 투자해야만 구입할 수 있는 집문제는
자신이 머리를 최대한 하자없는 집을 사기 위해서
궁리할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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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은 정말;;
예전에 살았돈 곳이 살짝 말만해도 다 들려서 잘떄 짜증이 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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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싸게 주고 제대로 짓는게 낫지요 ㅎㅎ... 싸게 싸게 지으려다간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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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 새로지은것보다 1-2년 된 건물을 사는게 낫지요. 1-2년 지난 건물은 꼼꼼히 살펴보면 날림공사의 경우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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