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이 지나도 제목이 기억나는 작품들이 있음.
나에게는 그중 대표적인게 후생기랑 더세컨드, 요삼 프렐류드 시리즈, 캔커피님 스키마 이하 작품들 등.
최근에 그정도의 작품이 아예 없진 않지만 극히 드물었다. 그리고 완결까지 따라가긴 해도 볼만한 작품이지 명작은 없었다.
소위 트렌드에 따라 계속 빙의하고 시즌 지나면 회귀하고 이런식이라서 더 그렇기도 하다.
소설안보는 놈들은 유튜브, 페북, 웹툰 등 으로 킬링타임을 했는데 나는 그게 문피아였을 뿐임. 킬링타임은, 뭘해도 한다.
다시 말하지만, 킬링타임은 뭘해도 한다. 심지어 그게 불멍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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