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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13 23:41
    No. 1

    그런 부분이라면 공감하겠지만.
    그저 인기 좀 있으니, 혹은 출판사에서 "안 팔리니 그만 씁니다. 완결 내세요."
    이 소리가 안 나오니까. 어떻게든 억지로 스토리 더 추가해서 권수 늘리고.
    그러다보니 앞부분 전개와는 전혀 관계없는, 프리더와 셀 정도의 관계를 지닌
    이야기가 지속되고. 그러면서 처음의 참신한 맛은 사라지고.
    그런걸 질질 끈다고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9.13 23:42
    No. 2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다르고 원하는 바가 다를테니까요.
    대xx작가의 경우 그걸 안끈다 보는 이는 없겠지만 세상사가 명확한 경우가 드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09.13 23:42
    No. 3

    적안왕//그 사람은 질질 끈다고 말하는게 맞죠.
    똑같은 에피소드 무한 반복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9.13 23:44
    No. 4

    절망선생투님//
    예, 그런데 그분 처럼 명확하게 질질 끈다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적으니까요.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 분 ㅡㅡ;;
    대xx로 해도 대부분 알아차리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09.13 23:44
    No. 5

    NDDY님//그러니까 그런건 질질 끈다고 하는게 맞다는 말입니다.

    근데 내용 전개상 필요한걸 했는데 단순히 지루한걸 질질 끈다고 표현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위에 적안왕님. 죄송. 근데 지우고 다시 쓰자니. 수정기능 없어서 짜증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9.13 23:47
    No. 6

    절망선생투님//
    밑에 언급해주면 되니까요.
    리뉴얼 이후에도 수정 기능은 지원 안해준다고 한 걸로 알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9.14 03:07
    No. 7

    근데 그런 사람 말 무시못할게..일단 질질 끈다고 느낄때까지 그 책을 계속 봤다는 건데..
    본문처럼 자기한테 지루해서 질질끈다라고 표현하것도 작가 입장에선 위험한 거죠. 자기책 보던 사람이 지루해 한다는 거니까요.
    대부분 질질 끈다고 뭐라 하는 책들은 5권 이상이고 5권 이상 꾸준히 바준 독자니 단순히 독자가 재미없어서 질질끈다라고 말했다면 작가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봐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09.14 07:46
    No. 8

    그냥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작가 입장에서야 당연히 안 좋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9.14 15:32
    No. 9

    어디까지 가나 하고 끝까지 봄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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