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감상평이나 비평란에서 볼 때 마음에 안 들때가 많은 말이더군요.
왜냐하면 내용이 지루하다고 해도 복선회수나 꼭 필요한 내용을 쓰는 부분마저 질질 끈다고 표현하는데 그걸 질질 끈다고 표현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질질 끈다는 소리가 나오려면 뜬금포 에피소드나 스토리 전개와도 상관없는 내용으로 시간 때우거나 무의미한 에피소드의 반복. 이런 류라면 아무말 안 하겠는데
필요한 내용인데 단지 전투가 안 나오고 전개가 느린 내용이 나오는걸 질질 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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