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데 실제로 액션배우나 무술대역이 쓰는 무술은
대부분 크리브마가이고, 이연걸만 의권이라는 무술을 씁니다.
이 의권이라는건 중국꺼긴 한데...
중국 전통무술이라고 하긴 어려워요.
그나마 실전용으로 발달해왔다는 형의권을
다른 무술이론과 운동생리학을 합쳐서
연구와 개조를 거듭한 끝에 나온거거든요.
실제로 중국 내부에서도 배워서 1년이내에 싸움에
써먹을수 있는 중국 무술은 의권 뿐이라고
자체인정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건 싸움에 써먹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군요.
요즘 세상에선 무술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하니...
단기간에 강해질 여지가 없으면 약한 무술로 취급받는건
어쩔수 없어요.
근대 무술은 24세에 정점을 찍고 점점 약해집니다.
반면 중국 무술은 나이가 들 수록 강해집니다.
공부 10년 소성, 30년 대성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싸움이 될 수가 없지요. 한창 때인 20대에 붙이려면 쿵푸하는 사람은 이제 맛뵈기를 했는데 복싱, 크라브 마가, 무에타이하는 사람은 정점을 찍고 있고, 50대에 붙자고 하면 복싱하던 사람은 관절 퇴행이 와서 절대 못 싸웁니다. 세계 챔피언이 와도 50대엔 복싱으로 못 겨룹니다.
반면 쿵푸를 대성했다면, 나이 60에 떡대 좋은 미군도 훌훌 던지고 쳐바르는 차이나 타운 괴물 할아버지로 등극하기도 합니다.
중국무술이 워낙 오래되다보니 사이비가 많은 것은 사실이죠 부정안합니다. 하지만 정통있는 것들이 이어져 내려오는 것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분이 반칙 없다고 하면 현대 무술가들도 못쓰는게 아니니 차이가 없다고 하시는데 그럼 이종격투기 선수하고 복서하고 이종격투기 룰로 붙여보세요 누가 이기나 ㅡㅡ 복서도 책보거나 간단히 배우면 관절기라든가 킥 같은거 못할까요 몸에 새길만큼의 고련 없이 대결 중에 쓴다는게 무슨... 그럼 책보고 바로 무술 고수 되겠네요. 그 만큼 룰이라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룰에 맞게 격투기가 발전하는 건데 룰 자체가 없는 무술에다가 룰에 맞춰 싸우라니.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중국무술이 무슨 무적의 기술이라는게 아닙니다. 현대무술에 뒤지지 않는 다는 것뿐이지요. 그리고 골격같은 것은 절대 무시할수없어요 결국 인간이 쓰는 기술이니까요.
서래귀검님/ 실제로 강한 중국 무술이라고 한다면 북권에서 팔극권, 남권에서 영춘권 정도 있겠습니다. 일단 가르침의 기본 부터가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필살'이라서.....
팔극권은 무에타이처럼 팔꿈치로 찌르고 찍고 꿰뚫고를 많이 하고 영춘권은 복싱처럼 초고속으로 파파파팍 때리지요.(근데 잽과 달리 한 방 한 방이 필살타) 결국 최적을 따져가며 무술이 발전하면 종래에는 같은 지점으로 가나 봅니다.
제가 놀랐던 게, 크라브 마가 배울 때 배운 방어세 중 상단 방어를 위해 만든 방어세 태껸의 방어세와 완전히 똑같았다는 거지요.
그냥 해설자가 격투기 선수 소개할때 크라브 마가를 들은 적이 있어서 썼어요. 분명 누군가 쓰고 있음..! 0..0;
전 사실 문외한인데, 중국무술이 쎄다는 분들의 말에 수긍할 수 없는게, 현대무술이란게 말 그대로 짬뽕이잖아요. 거기 섞이는 재료들도 다 나름의 역사가 있고 서로 교류하고 흡수하고 그러구요. 근데 중국무술에 관해서는 이상하게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중국 무술이 정말 쎄다면 눈이나 낭심 같은 급소 공격을 제외한 다른 기술들도 강할텐데, 그러면 입신양명을 걸고 싸우는 격투기 선수들이 왜 배우고 응용을 안하는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세상에 크라브 마가 식으로 배워서 이종격투기를 하다니!
좀이 쑤실 텐데 ㅋㅋㅋㅋㅋ 발이 막 반사적으로 낭심을 향하는 걸 막아야 하고 눈 찌르는 손 참아야 하고
중국 무술은 빠르게 배워서 실전에 투입하기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찾아보면 많아요. 사용 무술 중에 중국 무술을 섞어서 쓰는 사람은. 중국 무술만 파고 이종격투기는 못하거든요. 무술 상성이란 게 있어서. 태권도도 사용하는 이종격투기 선수 많고. 극진공수도도 꽤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복싱만 한 사람은 같은 기간 같은 강도만큼 유도나 유술을 한 사람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깁니다. 비슷한 논리로 무에타이만 한 사람은 컴뱃 삼보를 한 사람을 절대 못 이깁니다. 그러니 모두 배워야지요. 그라운드 기술, 관절기, 타격기, 회피기 모든 방면을요.
무술이 약하다고만 볼 수는 없겠죠.
하지만 요즘시대에 중국무술을 익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 까요?
무에타이만해도 태국의 메인 경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가볍게 백단위의 경기 경험을 가지고 나오는 사람들리라고 합니다.
실제 격투에서 최강논의는 무의미합니다. 너무 많은 요소가 들어가요. 유효한 기술을 익혔어도 경험에서 밀리면 질 수도 있고, 그 때의 컨디션에 따라도, 싸우는 장소나 환경에 따라서도 틀려 집니다. 체격이나 단련, 전법 차이도 있을 수 있겠지요.
중국무술이 약하다라는 것은 편견일 수 있겠지만 현대에와서는 많은 불리함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중국무술을 익혀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격투능력을 갖고 싶다면 다양한 방면에서 다양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훈륜을 병행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누구는 그런 시간과 노력을 할 시간에 사회적 스테이터스를 쌓거나 돈을 모으라고 하겠죠. 씁쓸한 따름입니다.
검색창에 '백학권사 vs 태극권사' 나 '중국 고수 대결'을 검색해서 나오는 동영상을 보시면 중국정통무술이 얼마나 비실전적인지 알게 되실 겁니다.
혹은 예전에 인간극장인가에서 했던 '고수를 찾아서'인가 그것도 참조하시면 좋구요.
노사들끼리의 대결을 보면 영화가 얼마나 짜여진 각본에 의해 멋지게 연출되고 있는지 깨닫을 수 있습니다.
또 인간극장에서 나온, 도봉산 노사 밑에서 쿵푸 10년 수련했다는 젊은 청년과 다른 무술을 배운 남자의 대결 역시 결국에는 막싸움으로 끝나더군요. (참고로 거기 나온 쿵푸 청년이 제 중학교 동창입니다. 중 2때 짝도 하고 친하게 지냈었는데 어느날 tv에 나오더라구요 =_=;)
어쨌든 살상기술의 금지로 인해 룰이 있는 대결에서는 중국고수가 현대격투가보다 불리하다는 논리는,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현대격투가들 역시 살상기를 봉인한 상태로 대결에 임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들 역시 격투기를 연마하면서 상대를 일격에 즉사시킬만 한 기술쯤은 다 배우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위험한 기술을 알고 있어야 그만큼 더 조심할 테니까요.
현대의 무술이나 격투기는 이제 하드웨어적인 측면이 중시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드웨어란 단순히 체격이나 근육량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단련된 몸을 얼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파괴력을 극대화시키느냐가 승패를 판가름한다고 해야 할까요.
그렇게 볼 때 확실히 중국무술은 현대격투술에 밀릴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들 또한 극한의 수련을 하는 건 마찬가지겠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본질적 목표는 결국 자기수양입니다. 애초에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출발한 현대격투술과는 시작부터가 다르고, 또 그렇기 때문에 중국무술은 현대격투술에 밀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심신의 수양이 목적인 사람과, 남을 제압하기 위해 수련하는 사람이 같은 시간을 들였다고 쳤을 때, 어느 쪽이 강한가에 대한 명제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어렵지 않게 해답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가끔보면 중국무술은 나이 먹으면 쌔진다고 하는데. 참 웃기는 이야기죠.
일본의 가라데 최고수 할아범이나 합기도 할아범. 중국 할아범들. 그리고 우리나라 태권도 할아범들 젊은이와 대련하는 영상보면 참.
5:1/ 6:1 휙휙 넘어 갑니다..
단. 그게 넘어가준다는게 문제지..
왜 타 무술과는 그렇게 안하고.. 자신의 문하생들하고만 하면 그리 넘어 가는지원..
웃기는 짬뽕이죠..
중국무술이 전세계적으로 병신 취급 받는건 사실아닌가요.
중국인들은 그러면 말하죠. 비인부전이라 실제 씬 무술은 숨겨져 있다고.
저번 중국무술에 대한 다큐를 보니 무슨 비영권 이던가. 그거 진식은 비인부전이라 중국내에서도 찾기 힘들다. 또 어떤것도 비인부전이라 방송불가다.. 참. 웃기죠..
공산화 하면서 거의 모든 무술이 싸그리 없어진거로 아는데..
그나마 태극권은 상상력이 떨어지고. 운동차원에서 남겨진거로 아는데.
현대 mma 나 무에타이 등으로 대변되는 최신 무술들은 한마디로 '정수'입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각종 경험과 실전적 실험들이 적용되어 추려진 것들입니다. 당연히 가장 강할 수 밖에 없고, 초보자가 처음 익힌다고 가정할 때 가장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점은 그 기원을 생각해보면 자연스럽게 연상됩니다.
단 하나의 가장 빠르거나 효과적인 투로, 가장 간결하며 확실한 1로들을 반복 숙달했기 때문에, 개인의 경험치로는 도달할 수준에 한계가 있습니다. 뒷받침되는 신체적 능력이 정점을 찍을 때만이 그 투로를 사용함에 있어 최상의 효과를 냅니다. 생각 역시 단순해지고 무술의 기본 목적(약한 자가 익혀서 강해진다)과 점점 멀어집니다.
예를 들어 크로캅이나, 제롬 르 밴너 같은 선수들 전성기 때는 알고도 못 막는 선수들이었습니다. 어디로 공격이 들어올지 뻔히 알아도 눈 뜨고 당한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선수들이었죠. 그런데 이들은 전성기 때도 2인자였습니다. 항상 어네스트 후스트라는 벽에 좌절했습니다. 후스트는 크로캅같은 스피드나 벤너같은 파워를 가진 선수가 아닙니다. 맷집이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완급'이 뛰어난 선수죠. 방어해야 할 때를 확실하게 알고 있고, 클린치를 잘 사용해 호흡을 조절할 줄 아는 선수입니다. 말로는 쉬운데 이것이야말로 경험치로만 만들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익힐수록 강해진다는 무술의 목적에 가장 부합되는 능력이란 것이죠. 그래서 후스트는 나이가 들어도 변함없이 강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순발력이 떨어진 크로캅이나 벤너가 말년에 추해진 것과는 대조적이죠.
말년이란 말을 사용하기는 했는데, 사실 40 세 전후밖에 안 됩니다. 가장 강하고 빠른 공격을 선호하는 현대 무술에서는 완급 능력을 가져봐야 40세가 한계라는 것이죠. (mma 쪽에서는 50이 다 되도록 활동하는 랜디 커츄어나 댄 핸더슨같은 선수들이 있기는 하지만, 합법적 약물의 힘을 빌려 신체능력을 젊을 때 수준으로 만든 경우이므로 제외하겠습니다)
중국 무술이 정말 나이가 들수록 강해지는 무술이라면 그 '완급'에 준하거나 그보다 상위의 어떤 경험적인 무언가가 존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무협지에 익숙한 문피아 식구들에게는 아마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항목이 있겠죠. 네 "기공"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강해지는 항목은 그것밖에 없죠. 문제는 그게 실전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비밀에 쌓여 있다는 것이겠죠.
제 개인적으로는 상상의 기준이 있습니다.
우선 '기공'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이 실전에서 선천적인 신체조건을 가진 사람의 정점에 달한 투로에 준하려면, 실전에서 수십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한 번, 한 번이 1톤 이상의 충격을 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신체적으로 최고의 선수들 역시 단지 피육으로 된 주먹이나 발이 약할 뿐, 타격력(파괴력)은 그 이상이거든요. 또한 '기공'이라는 것에 상대의 충격을 완화시켜줄 기능, 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이 없다면 역시 수십톤의 위력을 발한다 할지라도, 위의 선천적인 사람들과 싸울 때는 목숨을 걸어야 할 것입니다. 한 방이라도 제대로 맞으면 꿈나라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신체니까요.
얼마전 이와 비슷한주제로 휘긴경블로그에서 휘긴경 글을 봤는데 참 동감이 가더라구요
펌 >>휘긴경 블로그
사실 사람들의 질문은 너무 단순화 되어있다.
우선 그들이 말하는 실전이라는 게 제각각 의미하는 바가 다른데....
1. 냉병기 시절 전쟁에 가까운.... 즉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상황
2. 술먹고 길거리에서 스트리트 파이트~
3. 강도나 강간범등을 만났을때 자기 방어
이 세가지 케이스로 나뉠수 있다.
1번같은 경우 상대가 기본적으로 도검류를 쓸 경우도 상정해야 하고 반칙이나 그런건 신경쓸 필요가 없고.
2번은 상대를 때리긴 하되 과한 상해를 입혀선 곤란하다. 즉 기세를 제압하는 정도....
3번은 2번보다 격렬하지만 1번까지는 아닌 정도?
이것 역시 과한 자기방어의 경우, 이쪽이 우세를 점한 상태에서 넘어갈 경우 강간범 주제에 역고소 때리는 놈들이 넘쳐나니까. 1번처럼 나갈 수는 없지.
이렇게 사람들이 말하는 실전이라는 것도 사실 다른데....
거기에 강한 무술이라는 건 뭘까?
그 무술을 하는 존나 쎈 사람이 다른 무술 수련자를 격파해서 강함을 입증하는것?
그건 아니다.
정확히는 비슷한 체격조건의 사람이 비슷한 훈련시간을 투입했을때 얼마나 성취를 볼수 있는가?
폭력을 써야 하는 상황을 얼마나 잘 통제할 수 있게 되는가?
그리 길지 않은 훈련으로도 그런 상황을 잘 통제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고 자신을 지킬수 있다면 그게 바로 강한 거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으로 무술을 분류하는 법이지만...
유틸리티-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걸 염두에 둔 무술들, 합기도, 크라브마가, 칼리, 특공무술, MCMAP 등등.....
링파이트- 땡 하고 종치면 맞서서 싸우는 무술. 기습이나 암습등은 고려하지 않음. 킥복싱, 무에타이, 가라테, 복싱 등등.... 스포츠화 된 무술들.
웨폰- 검도, 펜싱, 칼리 등.....
베어핸드- 맨손무술 총칭
베이스- 빛은 RGB, 물감은 CMYK , 무술은 펀치,킥, 그랩, ..... 펀치, 킥, 그랩의 삼요소중 어느 하나, 혹은 둘, 혹은 셋을 훈련시키기에 좋은 무술. 예를 들어서 무에타이는 펀치, 킥, 스탠딩 그랩 요소를 충족.... 가라테는 펀치, 킥만.... MMA나 대도숙 공도는 펀치 킥 그랩 전부 충족.... 뭐 이렇게 분류한다.
이렇게 무술을 구분해놓고 사는데...(개인적 구분요소고 나중에 현대 격투기 물 쓰려고 자료 수집하면서 내 나름대로 정리한 것....)
만약 1번형 실전, 즉 완전 목숨이 오가는 냉병기 시대의 무술로 추천해달라면 당연히.... 선택지는 웨폰 계열 무술밖에 없다.
...무기가 맨손보다 강한 건 어쩔수 없지.
2&3이 아마 현대인으로서 겪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실전일텐데.....
이 2&3의 경우에는 음.....
링파이트와 유틸리티중엔 가급적 링파이트일 것.
베이스 3요소중 1순위 펀치=그랩/ 2순위 킥일것....을 추천한다.
즉 무에타이 복싱, 킥복싱, 가라테는 링파이트 계면서 베이스 3요소중 펀치 요소를 충족시키고 있으니 2&3의 추천 무술.
태권도는 링파이트 계면서 베이스 3요소중 킥만이니까 비추천.
유도나 레슬링, 주짓수는 링파이트 계면서 베이스 3요소중 그랩만이니까 추천.
아니 그럼 태권도는 왜 비추천인데?
너가 태권도 킥 맞아봤냐?~ 이런 소리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물론 당연히 문도리코 같이 올림픽 클래스에겐 저같은 놈 10명이 있어도 죽지용. 헤헤.
문도리코 논문 복사쟁이.
라고 인터넷에선 말하지만 실제로 만나면 도망쳐야지.
아마 달리기도 나보다 빠르겠지? 그럼 도망도 못가고 죽나?
어이쿠 너무 길어졌다....
이야기는 나중에 계속.
[출처] 실전에 강한 무술과 약한 무술은 존재하는 가?|작성자 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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