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당시 시대상이 그러한 병을 뭐라고 불렀는지 찾기가 애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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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도 사실 거의 없고...한방치료가 많으니 찾기 어렵죠. 어떤분은 질환의 특징을 자세히 서술하고 당시 치료방법을 쓴 뒤에 병명은 쓰지 않더군요.
쑥뜸이 나오면..?
쑥뜸은 아주 오래된 치료법이에요;
전 영어로된 병명만 아니면 그냥 넘어가줍니다.. 대체 그걸 옛날에 뭐라 불렀는지 어디서 찾나요 ㅠ 찾는 능력자분들이 계시긴하지만...
감기는 고뿔 학질은 뭐더라...
이건 우리나라 해당인가...
의학을 전문으로 다룬 경우가 아니면 넘어가 줘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의학을 전문적으로 다룬 경우에는 'ㅇㅅㅇ? 님 뭐임?'모드 발동!
책 권두에 당당히 써붙입니다. 본 글은 원래 명칭 대신 독자의 편의를 위해 작가가 임의로 해석한 상태입니다.
어떤 소설이었더라.. 비급의 비밀 설명하는 도중에 "사실.. 이 것은 하나의 비급이 아니라 일종의 이미지입니다." 으..으잉?
옆집김사장님// 엄청나군요.
테이블도 봄 ㅋ
以迷知(이미지)-이로써 미혹하여 알게함... 환영으로 알려주는것을 뜻하는 한자어 이지요. 이것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영어가 됨....은 개뿔 죄송합니다.
그래도 베일 정도면 안정권이죠.
ㄷㄷ
제가 보다 바로 덮었던 어느 소설에서는 이런 묘사가 있더군요 <영화 링 처럼....>뭐 어쩌라고-_- 무협사람들이 영화 링을 보는군요.
그 정도면 뭐.... 무협소설 쓴다고 중국에 연원이 있는 단어만 쓰라는 법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노골적인 외래어('폼'잰다, '들러리'선다 등)만 아니면 한국형 무협이니까, 한자로 만든 단어 정도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들러리'는 순수 한글입니다. '들러붙다'에서 변형된 거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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