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렇게 금연은 포기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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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간접흡연 쪽이 필터없이 담배피는 기분아닐까요;;
비흡연자가 간접 흡연 하게 되면 눈살부터 찌푸려지고요...조금만 지나면 머리가 지끈지끈 거립니다. 미식거리기도 하고요. 짜증이 치솟죠.
제일 짜증나는 건 pc방에서 나왔을 때 입니다. 온 옷에 다 배여버린 담배냄새...
머리 아프더군요
옆자리에서 필 경우 전 콜록거립니다 ㅇㅅㅇ;;;
흡연자도 옆자리가 물고 겜해서 바로 연기 들어 오면 짜증납니다. --;
흡연석에 앉은 게 잘못..;;
비흡연자가 담배 밭에 가면 진짜 핑 돕니다.
비흡연자도 그런거 없습니다... pc방에 좀 익숙해진다면 흡연자와 다를게 없어요. 상당히 예민한 편이였는데. 친구들이 옆에서 피워되고 심심하면 PC방가고 했더니..이젠 그닥;
담배연기 맡으면 바로 가래가 나와버려요
금연석에 앉아도 건너 오는 담배연기에 숨이 막히는 게 PC방... 폐쇄공간인데다 대부분 환기시설도 허접해서 비흡연자들은 곤욕이에요. 옷에 냄새 배이는 것도 최악이고... 담배냄새에 구역이 나는 대신 향수(?)를 느끼셨다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그래도 모처럼 금연하셨으니 건강을 위해서 다시 흡연자가 되버리지 않으시기만 빌게요.^^;
비흡연자면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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