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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야 자기만족으로 시작해서 자기만족으로 끝났지만...
렌님은 좀 더 멀리,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계신 모양이군요.
슬럼프를 잘 극복하셔서 독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작가분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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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님 / 그런가 봅니다... 작가가 되는 것보다는 많은 분들과 제 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에고고; 격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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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힘내세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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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카로니님 / 아앜.. 로니님께서 우시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빨리 벗어나도록 해보겠습니다. 전 눈물에 정말 약해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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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미로 쓰신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함.
저같이 순수한 독자가 맘은 편하긴 하겠지만, 하고 싶은거는 하셔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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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도르님 / 네!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독자가 편한 거였어요. 작가님들은 정말 피곤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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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아스틴님을 위해 펑펑 울어야겠어요. ㅋ
전 취미가 아니니...항상 슬럼프지요. 그다지 쓸 생각도 없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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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럼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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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로링님 / ㅋㅋ 정말이에요? 나를 위해 눈물 흘려준다는 사람이, 아니 고양이가 있네요! 전 정말 햄볶해요~

아힌샤님 / 아힌샤님의 슬럼프도 참으로 오래 갑니다...ㅠㅠ 얼른 슬럼프를 제거해 버리세요! 요즈음 아힌샤님 글 읽고 있는데 뒷 편은 언제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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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으로 하시는건가요?
그러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거 같네요...
공부나 일하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그거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기라도 하지
창작은...스토리가 안 떠오르면 어케쓸까요..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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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스윗해님 / 전업 아닙니다;; 그래도 스트레스를 받네요... 괜한 욕심 때문인가 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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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용 ㅎㅎ 저처럼 연중 삼십번 한 사람도 있어요(아무도모르는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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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수컷님 / 앗, 댓글이 늦었지만 감사해요! 30번이라니!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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