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마 조만간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될지도? 인간들은 지금 주어진 자원으로 소모만 하고 있지요... 큰 계기가 생기지 않는 이상 인류에게 미래는 어둠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중임.
자본주의와 인본주의는 분명히 인류를 급격히 발전시켜나가고 있긴 합니다만. 더불어 진화의 약육강식이 멀어짐으로 인해 인간 그자체는 점점 나약해지고 있고, 자본주의의 최대 폐혜인 생산이 소모를 못 따라잡는 그나마도 생산 그자체가 소모의 연장선일뿐이라... 어떤 용자가 나타나 인류가 완전히 한단계 도약하거나 외계에서 적이 쳐들어오지 않는 이상 진짜 어둠만이 우리를 기다릴듯
그리고 사상이란것이 꼭 그 자체의 우월함때문에 전파가되는것이 아니지요. 군사적 경제적인것과 같이 갑니다. 그리고 사상의 충돌에서 나오는 중간적인 산물이 꼭 좋다고 할 수는 없고요. 사상의 발전과 변화는 수천년단위로 보아져야 하는것인데 그것을 수십년의 혼돈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길게 보면 유입되는 사상과 문물들에 의한 변화도 지역적인 결과물은 그 지역의 자연에 수렴한다고 합니다. 독일환경의 음침함은 죽음을 반복적으로 생각하게 해서 철학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하지요. 잔물결이 아니라 거대한 흐름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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