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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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물에 내려보냈으면 바퀴 살려주신 겁니다. 바다 한 가운데에 던져도 헤엄쳐서 상륙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큰 바퀴는 집바퀴가 아니라 실외에서 생활하는 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종류는 날아 다닙니다.
집바퀴도 납니다. 봤거든요.
문득 <엘리게이터>라는 영화가 기억나네요. 변기에 새끼 악어 버렸는데, 나중에 어마어마한 괴물이 되어 나타나는...
닌자거북이에도 있는 에피소드...
NDDY님 집바퀴가 안 난다는 말씀을 드린 게 아닌데요.^^; 뭐랄까 비유하자면 집바퀴가 나는 것이 닭이 날개짓 하는거라면, 큰바퀴들은 새처럼 난다고 할까요.. 그런 의미의 날아다닌다로 이해해주심 되겠습니다.
저입니다.
마존이님이 바퀴벌레 한 쌍일리가 없어요!
바퀴벌레약 좋은거 많으니 구해서 발라놓으시면 죽는게 아니라 내 집에서 나가서 다른 집으로 이사할겁니다. ^^ 그리고 햄버거 먹다가 나온 바퀴벌레 중 가장 기분 더러운 마릿수는 반마리라고 하지요. <-- 아니... 그냥 개드립해보고 싶었어요 죄송해요
바퀴벌래는 자신이 죽을 위기에 쳐해지면 알을 몰래 깐다고 합니다. 그러니 바퀴벌래가 위험을 느낀 시점을 기준으로 그 주변을 싹싹 청소하세요. 안그러면 몇달뒤에 그자리에서 엄청난 바퀴벌래의 탄생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으~악 상상이 됩니다. 소름돗네요 ㄷㄷㄷ 정말 끔직하셧겠어요. 기억님. 헐~ 그럼 바퀴벌레가 위험을 느끼고 꼼짝않고 있을때는 알을 낳고 있는 중인 겁니까?
나의 어머니를 익사시킨 범인이 당신이었어! 이익! 내 똥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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