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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30 10:35
    No. 1

    뻔뻔한게 아니라 저게 당연한 사회모습이죠. 박주영하고 벵거가 언제부터 알고 지낸사이라고 호의를 베풉니까..오히려 아스날 입장에서는 비싸게 사서 싸게 팔아야되니 짜증나는 상황이죠 본전치기도 못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2.08.30 10:44
    No. 2

    6개월을 뛰어 달라는 게 박주영을 정말 쓰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번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원하는 조건으로 팔지 못해서 그런 것 같네요. 아마 1월까지 조금씩 뛰게 해서 몸값을 올린 다음에 겨울 시장에 다시 파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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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8.30 10:49
    No. 3

    저건 당연한 겁니다. 오히려 박주영의 무능을 탓해야죠
    프로 선수는 실력으로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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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2.08.30 11:07
    No. 4

    뻔뻔한거 아니네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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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8.30 11:14
    No. 5

    박주영선수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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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8.30 11:18
    No. 6

    ㅜㅜ 넹 뻔뻔한게 아니네요.
    그래도 제가 저런 취급받게되면 완전 욱~ 할 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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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8.30 11:23
    No. 7

    난너부리님 박주영한테 아스날은 대략 200억 넘게 썼습니다. 이런데도 욱한다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8.30 11:29
    No. 8

    雪雨風雲님..
    말씀하신 거 들어보니 더 욱할 것이 아니네요. 돈이 장난이 아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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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8.30 11:43
    No. 9

    원래 반 페르시도 아니고 샤막 다음의 3번째 공격수로 들어갔으니; 항상 시즌 중 부상을 당하던 반 페르시가 풀 페르시 모드가 되는 바람에 박주영에게 주어진 기회가 적어진 탓도 있긴 합니다..
    어찌되었든 아스날과 벵거가 돈을 같이 버는 입장인 만큼 손해는 보지 않겠다는 태도가 좀 거슬리긴 했었죠. 박주영을 벤치 신세로 전락시켜놓고 우리나라 스폰서를 구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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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麻三斤
    작성일
    12.08.30 11:45
    No. 10

    그래도 감독이 얄팍, 얍살하면 팀웍을 죽이죠....
    박주영으로선 지금 이적하는 게 최선일듯..
    6개월 동안 벤취 왔다갔다 멍때리다보면 경기력저하로 떵값될수도;;
    손해 안보려는 벵거와 아스날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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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퀴케그
    작성일
    12.08.30 11:49
    No. 11

    박주영이 욱하려면 조건이 많이 필요해요. 포항부터 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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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8.30 12:06
    No. 12

    이거 딱 봐도 찌라시 기사입니다. 벵거입장에서는 남아달라고 할게 아니라 주급 손해보더라도 떠나달라고 해야할 판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2.08.30 12:06
    No. 13

    그런데 사실 박주영은 단지 실력만으로 보기에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듯 하더군요. 현지 팬들도 종종 언급한 거지만, 경쟁자인 샤막이 훨씬 좋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도 박주영을 배제했던 걸 보면... 리저브 경기에서도 박주영이 거의 매경기당 득점을 하던 동안 샤막은 한 골도 넣지 못했는데, 정작 1군 경기에서는 샤막이 벤치에서 교체로 많이 투입되었으니까요. 그렇다고 박주영에게 충분한 기회가 주어져서 뭔가 보여줄 수도 있던 것도 아니니고요. 애초에 아스날에 뛰기에는 기량이 부족하다 하는 걸 입증할 기회조차도 받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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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8.30 12:47
    No. 14

    전혀 뻔뻔한게 아니죠 뱅거입장에선 한것도 없는 주제에 도망갈려는게 괘씸하게 느껴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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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8.30 13:36
    No. 15

    출전 기회를 주지 않고, 그 뒤에 딴자리 찾아보라고 했다가, 남아달라... 라고 하면 제가 보기엔 뻔뻔한 모습이 맞는데 말이죠. ^^;
    회사 입사했더니 업무를 하나도 주지 않다가, 한 일 없으니 나가라고 한 다음에 갑자기 바빠질 수도 있으니 좀 더 있다가 가라~ 라고 하면 전 그 회사 안 남을거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2.08.30 13:42
    No. 16

    선수 입장에서는 구단이 뻔뻔한 게 맞기는 해요. 기회도 안주고 그냥 앉혀두다가 넌 이제 필요없음 하고 선언까지 했는데 이제 와서 또 남으라는 거니까요. 게다가 아스날이 지난 몇년 간 선수들을 보낼 때 원만하게 보낸 적이 없는 걸 보면 뭔가 쪼잔한 느낌이 있어 보이기도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8.30 13:44
    No. 17

    박주영을 대우해준건 오히려 뱅거감독입니다. 밥줘용 편들다가 욕만 잔뜩얻어먹었구요..밥줘용때문에 감독자리까지 위험했던 순간도 있었을정도입니다. 일부러 약한팀이랑 할때 넣어줬더니 공격수로서의 움직임이 수준이하라 펜들이 멘붕와서 내쫒으라고 난리였었죠... 쓰지도 않고 이런대접이냐고 하시는건 축구를 기사제목으로만 보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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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2.08.30 14:06
    No. 18

    어마마한 금액으로 영입한 토레스의 부진에 대한 첼시의 인내심이 정말 존경스러운 지경이더군요.
    뭐 그렇다는 야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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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2.08.30 14:09
    No. 19

    아뇨, 기사 제목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스탯을 봅니다. 볼턴 전에서 골 넣고 다음 챔스 경기에서 팀 거의 전원이 죽 쑨 날 부진한 경기를 보인 이후로 제대로 뛰어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감독자리까지 위험했던 순간이 있었을 정도라니, 아스날에서 벵거의 입지가 어떤데 그런 순간이 있었나요 --; 그리고 어느 팬들이 멘붕와서 내쫒으라 난리를 쳤는지 모르겠는데, 아스날매니아 등 현지 팬 포럼에서는 그런 분위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다른 리그에서 옮겨 와서 시즌 시작 후 9경기 만에 데뷔한 선수에게 뭘 그렇게 큰 걸 바라길래 팬들이 난리를 치고 감독자리까지 위험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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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2.08.30 15:03
    No. 20

    기회를 잡지 못한건 박주영입니다. 애초에 박주영도 반 페르시 있는데 자기가 바로 주전 먹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껄요?

    하지만 박주영은 연습때 벵거에게 전혀 인상을 남겨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칼링컵에서 볼튼한테 골 넣고 그 다음 챔스 경기때 기회를 주었지만 날려버린건 박주영이었죠...... 더군다나 그때 아스날 상황이 못하는 선수를 챙겨줄만한 사정도 아니었고요....

    개인적으로 박주영도 남의 뒤통수를 상당히 많이 쳤기 때문에 딱히 불쌍하드는 생각은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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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8.30 15:09
    No. 21

    자신만의 축구 철학이 있을 법한 벵거 감독이 그저 팬들의 아우성 때문에 선수를 쓰지 않았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 철학이 팬들을 납득시키지 못하는 경우는 있지만... 아무리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유망주 키워서 쓰려는 시스템을 바꾸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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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8.30 16:27
    No. 22

    캐피탈 원 컵에 다시 쓰려나봐요. 한 경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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