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어서 큰 병 걸린 적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필 연휴 시작할 때 예전에 충치 메운게 떨어졌는지 4-5일 전부터 이빨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아침 치과 예약했는데 벌써 스트레스네요.
어렸을 때는 장성하면 안무서울줄 알았는데..ㅋㅋ
전에 신경치료 받을 때 진짜 무진장 아팠거든요. 어째 더 무서움.
한산이가님 최근 연재작을 네이버에서 보고 있는데
사람은 정말 쉽게죽지 않는다는 걸 매 화마다 느끼는 중입니다.
기계도 때리면 그대로 죽어나자빠지는 21세기 현대인으로서 저는 참 나약한데 옛 사람들은 참 강인했던 것 같아요ㅋㅋ
어휴 그거 보니 내일 치과 가는 게 더 심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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