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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ㅆ 는 뭔가요? 이부분 이해가 안가요. 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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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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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틀리는 분들 많으신 거 보고 살짝 놀랐다죠;;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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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의 받침에 쌍시옷을 넣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부 기기에서는 되+ㅆ 이 아예 표시되지 않기에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쌍시옷은 과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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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77님 아마도 됬어요. 됬다. 이거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전 국어를 제 나이까지 썼지만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외국어는 국어 다 배운 다음부터라고 말하고 있는데 죽어도 불가능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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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저 말하고 듣기는 불편함이 없는데 막상 글로 적으려고 하면 헷갈리는 거 투성이입니다. 사전도 찾고, 국립국어원에 문의도 하며 하나씩 알아 가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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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전 '되쏘''되써' 등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ㄷㅚㅆ'이 진짜 써지네요. 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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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분명 방금 써졌는데 왜 글 자들이 분리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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됬은 진짜 보고 있으면 어이가 없죠.
진짜 있는 단어로 아는 사람도 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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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지.. 전번에 한번 잘 몰라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글쓴이분 말 반대로 써놔서 근 몇달간 됬다 이건줄 알았는데 -_-..후미 좋은정보 알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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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가요. ㅎㅎ 그런데 한새로 님은 혹시 국문학과나 뭐 이쪽(?)으로 공부하신분이신가요? 만약에 아니면 이거 찾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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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공무원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특히 열독하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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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님 전자계산학 전공자이고, 살아오며 독서량이 제법 되어 눈만 까마득히 높아졌을 뿐 실력은 부족하기 그지없는 글쟁이입니다. 늘 모자란 점을 채우려 애를 쓰지만, 갈 길이 멀기만 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아시나요 시리즈를 쓰는 이유는 제가 글을 쓰면서 많은 시간을 쏟아 사전을 찾는데요, 그 와중에 새로이 알게 되는 맞춤법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하게 틀리는 것들을 추려 함께 알아 나가자는 의도입니다. 별의 별 이야기를 다 들었지만, 단 한 분에게라도 아시나요 시리즈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면 계속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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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공계쪽이셨다니;;; 너무 부끄러워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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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됬"이나 "안되"는 사실 흔히들 잘못된거 알고 있는걸로 아는데 "되요"가 잘못 되었다는건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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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알았던건데 쓸때마다 헷갈리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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