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학생님 같은 경우는 대부분 사람들이 겪는 흔한 일입니다.
다만 어떻게 인정하느냐? 또는 남들보다 조금 일찍 또는 조금 늦게 아는겁니다.
예전 영국에서 토론을 하는데 주제가 "영웅이란 무엇인가" 였는데
그기서의 결론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사람이 영웅이라고 결론을 내렸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별거없는 사람이란걸 알고 있습니다.
단지 남에게 그렇게 보이지는 않을려고 하는거죠.
우리민족의 영웅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에 "오늘은 기생 누구와 몇번을 했다.모년 모월 모일........ 이런 대목이 여러번 나옵니다.
공자의 기록을 보면 인육으로 만든 젓갈이 상에 오르지 않으면 식사를 못햇다 합니다.물론 그시대엔 인육을 먹는게 아주 흔한 일이라 해도 세계4대성인이라 추앙받는 공자도 그랬습니다.
너무 실망하실 필요 없어요. 대학생님이 남에게 나쁜짓 한것도 아닌데요.
님이 이런대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거 차체가 전 무척 부럽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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