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제가 봤을 때에 이건 컨셉이 아니라 인간이 그냥 그런겁니다. 일반 버라이어티라면 컨셉에 따라 행동할 수 있겠지만, 정글의 법칙은 그냥 인간 한계까지 보여주는 거라서 본 모습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다들 새로운 모습이 자주 보이곤 했죠. - 물론 프로그램이니 편집도 할 것이고, 카메라 의식해서 행동하기도 하겠지만 말이죠) 지속적으로 보고 있으면 그냥 어느 한쪽에서 컨셉적인 형태가 아니라 그냥 인간이 그렇다고 보여요
이 프로그램 오늘 오랫만에 봤는데, 나무손질하는 도끼질.. 김병만씨 혼자 다 하더군요. 한손도끼라지만 나무 자르는거 계속 하려면 힘든건 당연할텐데.. 전 누군가 중간에 교대할줄 알았습니다..
리키나 우진이는 옆에서 도와주기라도 하던데... 제가 봐도 이태곤씨는 좀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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