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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3 06:19
    No. 1

    굵게 표시한 부분은 뭘 위해 쓴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8.13 07:56
    No. 2

    강조하신 부분은 ㅇㅅㅇ;;;;;;
    싸우자 모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3 08:41
    No. 3

    합성님// 흡연자는 담배를 빨려면 필터를 물고 숨을 들이쉬어야 하니까요. 흐으읍~ 담배연기를 뱉기 위해서는 숨도 내쉬어야 하고요. 숨을 내쉬며누다시 공기를 빨기 위해서 필터를 빨고! 그러면 입과 코로 동시에 숨쉬는 사람이 아닌 한 상대적으로 생연기를 덜 마시겠죠? 물론 제 생각일 뿐이고요.
    그런데 간접흡연자는 걸러진 연기가 아니라 그냥 생연기도 마시죠. 상대적으로 많이요. 이것도 그냥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8.13 09:36
    No. 4

    다크에이서님// 이미 법적으로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상위에 있다는 판례가 있습니다. 비흡연자들이 "부당하게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하는건 지극히 이성적인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일
    12.08.13 09:46
    No. 5

    판례는 판례일뿐 법이 아니죠. 언제든 뒤집힐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8.13 09:50
    No. 6

    란쏭님// 판례는 뒤집힐수 있지만 그럴려면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비흡연자들은 이성적인 판단을 기대할수 없다 라고 하시는데 뒤집힐일은 없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12.08.13 09:53
    No. 7

    구구절절히 옳은 말이네요.
    생뚱 맞지만 담배도 담배지만 자동차로 인한 환경파괴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건 누구나 다 압니다.
    그럼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동차를 허가해주고 도로까지 건설 관리하는 국가에 엄청난 손해배상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우리사회는 알게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광화문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며 수십만이런던 올림픽 축구를 응원할때 근처에 사는 어떤 운전기사는 지친 몸으로 퇴근해 다음날 운전해야 하는데 시끄러워 잠을 못자 다음날 운전하다 죽을수도 있죠.
    하지만 그걸 엄격하게 심사해 모두를 법제화 하기는 불가능한 세상이죠.
    이런 일들은 너무나 많아 열거 일일이 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적절한 양보와 이해가 없다면 아마 세상이 어디로 흘러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8.13 11:55
    No. 8

    아 그렇군요.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라. 그럼 담배 피는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길빵하나봐요? 전에 전 금연 구역에서 담배 피는 사람이 있길래 여긴 금연구역이라고 하니깐 성질부리면서 싸우자 모드 되더군요. 오호라. 전 그냥 금연 구역이니 담배 꺼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욕을 들었네요. 흡연자는 저런 행동이 이.성.적.인 것인가봐요?
    ---> 이렇게 쓰면 흡연자들의 기분이 나빠지지 않겠습니까?
    금연자들이고 흡연자들이고 완전히 부딪힐 수 밖에 없는 문제에 있어서는 서로 이성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봤을 때, 기호에 의해서 이득을 누리는 것보다 그걸로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다면 피해를 입는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다만 기호를 선택하는 이들을 위한 장소도 제공이 되어야 겠죠.
    예를 들어, 제가 기호에 따라 칼을 사서 휘두를 수 있어서 칼을 샀는데, 휘두를 장소가 제공이 안된다고 하면 어이없겠죠. 그렇다고 그 칼을 휘둘러서는 안되는 장소에서 멋대로 휘두른다면 어찌되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 분위기는 안피시는 분들은 흡연자들을 범죄자 살인자로 몰고, 흡연자는 법으로 불법이 아니니 내 맘이다라고 하면서 극단으로 치닫는 분위기 같아요(온라인에서만요)
    근데 서로 배려가 필요할 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사람이 모이는 장소와 길은 금연 장소로 설정하되, 흡연자들이 자유롭게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여러 곳에 마련을 해줘야 서로 부딪히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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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08.13 11:57
    No. 9

    필요악이란게 있죠.....
    러시아인가?? 사창가가 너무 심해서 국가적으로 완전 폐쇄했더니 강간률이 몇배로 급등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철저한 국가관리하에 매춘산업을 허용했습니다. 그렇게하니 다시 강간률이 원래의 수치로 돌아왔습니다.
    전 담배를 안 피지만 담배를 피우는 행위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이죠. 아마 담배를 마약으로 분류해서 국가적으로 금지시키면 장기적으로는 좋겠으나 못해도 몇년정도는 스트레스에 의한 사건사고들이 늘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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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8.13 13:16
    No. 10

    한때 담배를 장려했던 분위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현실을 직시한 거라 봅니다. 과거 대마초가 약품이었지만 지금은 안 쓰이는 것처럼요.
    개인적으론 마약을 기호식품 취급하며 돈 버는 주제에 대강 해결책을 내놓으며 담배 가격만 올리는 한국 정부가 더 문제라 봅니다. 왜 자꾸 흡연자와 비흡연자보고 싸우라고 부추기는 느낌이 들까요. 나는 실리만 취하겠다-이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3 17:05
    No. 11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뭐라고 안합니다.

    그런데 담배는 남한테 피해를 줍니다.
    가래침, 꽁초, 담뱃불로 인한 실화, 길빵으로 인한 화상 등등

    그리고 담배연기로 인한 불쾌감뿐이라면 짜증나지만 참을 수 있습니다만 그 담배연기가 간접흡연으로 제 건강에 피해입히는 것은 못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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