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데스노트가 마계에서 인간계에 떨어졌다. 길을 걷던 ***가 데스노트를 주웠다. "횡재했네. 데헷." 그는 펜을 들어서 데스노트에 낙서를 하며 그것을 마구 유린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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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DY님/ 그 *** 안에 들어가는 글자는 NDY겠지요?
흑마법이다! 흑마법이야!
세 글자 인거 보면 모릅니까? 저는 네 글자라서 안 들어가잖아요! 그리고 위에 왠지 적합한 세 글자의 이름이 보이는군요. 과연 누굴까. 두두둥.
그렇게 데노양의 마음속엔 스크래치가 생기고....
렌아스틴님/ ㅇㅅㅇ;; 흑마법이라니요... NDDY님/ 괜찮습니다.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어요. 다 압니다. 넵... 세계수님/ 그, 그런가요... ㅇㅁㅇ;; 그럼 아예 이야기를 취소하는 걸로...
아.....역시 말하지 않는게 좋았을지도.
묘로링님/ 무슨 소리를! 다 저한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입니다! 무척무척 감사드려요! ㅇㅅㅇ!
띠리링. 축하합니다. 묘로링님의 가르침 퀘스트를 완수하였습니다. 퀘스트 보상으로 이야기는 모두 살과 피로 치환되며, 그 결과 체중이 8kg 증가하였습니다. 이 체중은 퀘스트 보상으로, 절대 없앨 수 없습니다.
태워도 재가 남듯, 태워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죠.
....곧바로 지웠는데;;;
저는 봤습니다. 저는 신입니다. 아임 어 갓.
이 배신자!... 믿었는데... 그런데 수업이라니. 무슨 수업요?
글을 평가받고, 쓰는 법을 배웠어요...;ㅅ;
저도 그런거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흑무연님은 꿈을 꾼거에요. 전 그런 일 한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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