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걸 보면서 경악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전 털을 밀면 더 깔끔하게 보인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밀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경악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서요.
제가 미국에 있었을 때나 다른나라 한창 여행다닐때도 여름무렵 만나는 대부분의 여자애들은 10대나 아주 화장떡칠 여자가 아닌 이상 털 민 여성을 본적이 없었는데, 한국에 오니 이건 무슨 여자의 겨털은 경악해서 없애야할 주적이라도 되는양 호들갑스럽게 반응하는 것이 너무 황당하게 느껴져서 그런 경악에 전 더 겅악을 하곤 합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