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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그사람들 보면 감이 오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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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가면 길물어보는척 하면서 '근데 혹시 00공부하세요?' 이러면서 접근하기도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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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그런 사람들이 안 붙을까..
재미있게 조리있게 농락해줄 자신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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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그 종교단체에서 길거리 포교 안하겠다고
했다고 얼핏 본거 같은데.. 도를 아십니까만 같고
다른 종교인건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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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종교단체가 다양해서 말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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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모의 수련자분과 거리중간에서 하이파이브하고 10분간 놀다가 그 여자분이 저 잡는거 뿌리치고 학원갔던 기억이....
손을 꽉 잡는데 그 악력이 무지 강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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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소설에서 쓴 대로 도를 아십니까 할때 검은 좀 써봤는데요 했더니 벙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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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여성분들에게는 따라붙으면 협박 및 뭐더라 아무튼 무슨 죄로 고발이 가능하게 되어서 그런 일을 하지 않게 된거 아녔나요? 이건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어디서 들었던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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