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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2.07.30 16:14
    No. 1

    주제는 '배트맨의 몰락과 부활, 그리고 배트맨이 없어도 자립할 수 있게된 고담시'정도 되는듯합니다.

    '데시 바사라=라이즈=일어서라'라던지, 마지막에 발판을 밞고 라이즈(부상)하는 '그'라던지 이 만큼 주제를 내내 부각시키는 영화가 있나 싶을 정도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7.30 16:18
    No. 2

    지금 여자랑 같이 볼려고 계속 안보고 있는데.... 빨리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7.30 16:19
    No. 3

    그래서 주제가 뚜렷하거나 개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겁니다. 배트맨이 갖고 있는 개성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일반적인 영웅물 같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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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2.07.30 16:25
    No. 4

    비긴즈를 안 보셨어도 라이즈가 주제가 희미한 영화는 아닐건데...

    브루스 웨인 개인의 절망과 '일어섬'(비긴즈에서 어린 브루스가 빠졌던 우물이 라이즈에 나오는 감옥의 축소판이라던가)

    고담시의 '일어섬(전작에선 하비 덴트조차 팔아먹던 공권력이 8년이 지난 라이즈에선 무장도 상황도 우세한 베인을 상대로 자살 돌격을 감행한다던가...)'

    마지막 그의 '일어섬'

    위에서 예로 든 우물도 그렇고, 목걸이, 젊은 고든이 했던 말, 알프레드가 묻으려 했던 레이첼의 진실, 라즈 알 굴의 부인 등등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에서 던져졌던 떡밥 내지는 소재의 완전한 회수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완결성도, 하나의 영화로서의 주제의 구현에서도 미흡한 점은 없었다는게 제 평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2.07.30 16:28
    No. 5

    다 떠나서 배트맨은 난봉꾼입니다.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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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7.30 17:11
    No. 6

    그 일어섬은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봐 왔던 것이니까요. 저의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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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30 18:09
    No. 7

    척추가 아작나도 치료만 받으면 일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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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잠실행
    작성일
    12.07.30 18:11
    No. 8

    적어도 부정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주제가 뚜렷하지 않은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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