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얼굴이라 어딜 가도 누구 닮았다는 소리는 꽤 듣는 편인데 누군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연예인이 아니라 그냥 절 본 사람들이 아는 누군가를 닮았다고 함)
교생 나갔을 때는 중학생들에게 눈매만 박재범(전 2PM), 유재석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봤었고... 그 외 일상적으로는 동물 같은 거; 호랑이(고등학교 동창들이), 늑대(이자르가), 개구리(동창, 군대 선임이)...-_-;
호랑이 닮았다고 고딩 때 아랑이(=아기호랑이/당시 채치수 닮은 애가 있어서 걔가 고랑이(고릴라호랑이), 뚱뚱한 애가 돼랑이(돼지호랑이), 내가 아랑이)라는 별명이 있었고, 이자르가 저번에 나보고 늑대 닮았다고 했고, 군대 선임이 내가 눈두덩이 튀어나오고 입이 커서 개구리 닮았다고 하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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