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떤 누구도 애 바로 뒤 2m까지 차량이 접근하면 위험하게 보기 마련입니다. 천향자님은 베스트드라이버시고 딱 상황을 보고 이정도면 위험하지 않겠다 하는 정도로 접근하셨겠지만 주위에서 보는 사람들은 천향자님이 베스트 드라이버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상황은 상황이였어요. 좀 애매하다고 할까요.. 그래도 성인 남자가 성인 남자한테 말할때는 좀 뭐라고 해야 할까요? 조심스럽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다. 잘못하면 남자들은 곧 타오를수 있기 때문에요. 저도 그 상황가지고 말씀 드릴려고 한게 아니고 그 남자의 말투때문이였지요. 애휴
저도 운전할때 시장이나 골목길에 들어가게 되면 1M 까지 접근해서 비키라고도 하죠. 전 안전하게 다가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부모나 다른 분 입장에서는 굉장히 걱정될겁니다. 얼마나 이슈가 된 김여사 동영상에서 보듯이 그 속도에서 어떻게 사고를 낼줄 알았겠습니까? 슬슬기어가서 치고 또 치고, 확인사살까지 하는게 사고일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첫째고, 뭐라해도, 그냥 사과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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