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하얀것하고 몸이 냉한거하고는 관계가 없는것 같아요..저도 여자들이 피부 희다고 엄청 부러워하고 꼭 화장하고 다니는것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전 추위에 엄청 강하거든요....군대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내복에 체력복 입고 바지 입고 다닐때도 전 체련복 하나만 달랑 입고 다녔습니다.. 그것도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날에도...
그게 어릴적이 부모님이 인삼. 사슴피등등.. 양기가 많은 음식을 먹여서 추위를 안타는구나 했죠... 더위는 싫어요....그냥 참으라고 하면 참을수는 있는데 땀나는게 싫어요...
저도 피부 하애요. 그리고 전 햇살 아래 오래 있으면 그냥 피부가 빨갛게 익다가 화상을 입고 그냥 피부가 벗겨지고 다시 하얀 피부로 돌아와요.
그나마 나이 먹으니 조금 피부가 검게 탄 부분이 나오기는 하는데, 만약 전 피부를 태우고 싶으면 햇살에 조금씩 오랜 기간 노출을 해서 지속적으로 껍질을 벗기면서 장기간 태워야 피부가 약간 검해져요.
그래서 전 반팔을 입게 되는 손에서도 손등 부분으로 연결되는 부분 피부만 약간 어두운 색을 띄어요 나머지는 그냥 붉은 빛 도는 색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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