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혼자서 잘 다니시네요.. 갑자기 몇년전에 터미널가서 제일 빨리 출발하는 버스표 그냥 막달라고 한뒤에 간 강원도가 생각나네요... 도착해선... 그냥 아무 마을버스타고 종점에 하차.... 그리곤 넉살좋게 이장님댁 물어물어가서 한끼 얻어먹고 잠도자고... = 이장님이 사회가 하도 흉흉해서 자살하러 온지알고 엄청 잘해주신 기억이;:::::... 그리곤 차비도 쥐어주셨다죠.. 꼭 집에가라고.............= 계속 혼자 여행하시면 저같은 경험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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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ㄷㄷ
요새 대구에 가는건 자살행위인듯 더워......
대구 사람살대못됩니다ㅠㅠ 아놔 예비군훈련왓는데 쪄죽을꺼같네요ㅠㅠ
대구에서 살진 않을꺼에요! ㅋㅋ그냥 놀러가는건데 몇번 가봐서 나름 좀 익숙한 맛이 있어서ㅋㅋ
대구에서 전경생활 하긴 했지만 닭장차 타고 이동할 때는 바깥 경치를 못 보게 되어 있어서(경치에 신경쓰다가 하차 명령 같은 거 놓치지 않도록) 대구 지리를 잘 모르겠네요. 기껏 아는 곳은 지산동 지방경찰청 근처; 방범 근무는 대부분 밤에 나갔고 그나마도 배치된 곳에서 크게 이동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 이런 멍청이!!! 토요일에 출근하는걸 깜빡햇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가 내륙에서 제일 더운 데야.
젤 더운데는 아닌데... 실제로 체감은 그렇지요. 꽉 막힌 분지라 바람이 안 빠져나가서 밤에도 매일매일 열대야인지라.
대구에 사는 저로서는 매년 시원해진다는 느낌인데 숫자로는 연일 최고라는군요.우휄휄~전 설이 더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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