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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 주말에 대구나 놀러갈까....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
12.07.25 13:53
조회
743

바람이나 쐬러 혼자 놀러갈까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얼마전에 다녀온 부산 또 가긴 그렇고 전라도는

한번도 안가봐서 좀 그렇고

강원도야 시골이기도 하고 조만간에 가야하니

만만한게 대구네요.

흐음 심야로 버스타고 가서 놀다가 일요일에

올라올까 생각중인데 요즘 무슨 바람이 들었나?

왜이리 싸돌아 다니지;;;;;


Comment '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5 13:57
    No. 1

    혼자서 잘 다니시네요.. 갑자기 몇년전에 터미널가서 제일 빨리 출발하는 버스표 그냥 막달라고 한뒤에 간 강원도가 생각나네요...
    도착해선... 그냥 아무 마을버스타고 종점에 하차....
    그리곤 넉살좋게 이장님댁 물어물어가서 한끼 얻어먹고 잠도자고...

    = 이장님이 사회가 하도 흉흉해서 자살하러 온지알고 엄청 잘해주신 기억이;:::::... 그리곤 차비도 쥐어주셨다죠.. 꼭 집에가라고.............=

    계속 혼자 여행하시면 저같은 경험하실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5 13:58
    No. 2

    헉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7.25 14:03
    No. 3

    요새 대구에 가는건 자살행위인듯
    더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챌시
    작성일
    12.07.25 14:05
    No. 4

    대구 사람살대못됩니다ㅠㅠ
    아놔 예비군훈련왓는데 쪄죽을꺼같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7.25 14:10
    No. 5

    대구에서 살진 않을꺼에요! ㅋㅋ그냥 놀러가는건데
    몇번 가봐서 나름 좀 익숙한 맛이 있어서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7.25 14:17
    No. 6

    대구에서 전경생활 하긴 했지만 닭장차 타고 이동할 때는 바깥 경치를 못 보게 되어 있어서(경치에 신경쓰다가 하차 명령 같은 거 놓치지 않도록) 대구 지리를 잘 모르겠네요. 기껏 아는 곳은 지산동 지방경찰청 근처; 방범 근무는 대부분 밤에 나갔고 그나마도 배치된 곳에서 크게 이동할 수 없었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7.25 14:26
    No. 7

    아 이런 멍청이!!! 토요일에 출근하는걸 깜빡햇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7.25 14:31
    No.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가 내륙에서 제일 더운 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07.25 14:50
    No. 9

    젤 더운데는 아닌데...
    실제로 체감은 그렇지요.
    꽉 막힌 분지라 바람이 안 빠져나가서 밤에도 매일매일 열대야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2.07.25 16:28
    No. 10

    대구에 사는 저로서는 매년 시원해진다는 느낌인데 숫자로는 연일 최고라는군요.우휄휄~전 설이 더 더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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