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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5 10:39
    No. 1

    정담란에 쓰셔도 절대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 글이니 괜찮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7.25 10:46
    No. 2

    orz 동생은 살게 많더구요.(주로 라노벨)
    그런데 솔직히 사지 않아도 될 것들로만 보여서 난감한 상황.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25 10:47
    No. 3

    .여기 저기 다... 상업적으로 너무 빠져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7.25 11:03
    No. 4

    책들이 거기서 거기라고 보이는 이유는, 현재 장르소설들이 너무 모방화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복잡하게 하지 않고도 충분히 명작으로 만들수 있는데, 섞을려고만 시도합니다.
    기갑, 퓨전등 을 섞은다고 해서 섞기만 한다고 재미있는게 아니지않나요?그리고 섞을 때도 독창성 있게 섞지는 못하고 모방하는 식으로 하니 책들이 거기서 거기로 보이게 되죠.

    두번째로, 소설에서 재미를 찾을 때 "'주인공이 무조건적으로 먼치킨이다.' 그래야, 재미있다"는 관념이 있는것 같네요.
    단순하게 한가지 초능력으로 명작을 만들수도 있는데 말이죠.

    세번째로, 쾌락, 말그대로 쾌락입니다. 대리 만족, 성적 만족, 물욕, 장르문학들이 너무 이렇게 물들어있습니다. 않그런 소설도 많은데. 아니 여기서만 재미를 만들어낼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네번째로, 소설 문체나 서술방식, 전개 방식의 정형화입니다.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인격의 관점으로 소설을 시작할수도 있고 오직 환생 하나의 소재만 가지고 우려먹을 수도 있는데. 무언가를 계속 바꾸려고 해서 오히려 소설을 망치는 것 같습니다.

    뭐 예정된 수순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아무튼 저는 현재 장르 문학에서는 창의적인 작품들이 있어야 생각합니다. 뭔가 혁신적인..
    너무 정형화 되어있습니다. 언젠가 바뀌겠지만. 일본장르문학을 따라가는 기분이 들고.

    너무 길게 썻네요. 뭐라고 쓴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반대를 표하실분들도 많겠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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