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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ㅅㅅㅈ님 말씀인가요?
천기룡이 부채를 두개 사서 하나는 오늘만난 분 주고
하나는 본인이 가졌다던데...
갑자기 사라져서 슬펐다는 그 부채 말인가요?
아.. ㅅㅅㅈ님 마음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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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열심히 댓글을 쓴 글이 지워졌네요...ㅠㅠ
그건 그렇고 두 분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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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친구이나 끝은 안생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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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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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아......난 여기서 어떻게 반응해야되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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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음,,,
일단 천기룡님이 지운 이상...그 글을 올리고 싶지 않다는건데
이렇게 따로 글을써버리면...
천기룡님이 왠지 불쌍하고 ;ㅅ;..

이 글은...잘되어 가는 진도 초반에 초를 칠 우려가 있으니..
좀더 진도가 나가고 나면..
우리 그때 실컷 놀리죠 ;ㅅ;..
지금은 우리가 잘될수도 있는 인연에 초를 치면 안되겠음..;ㅅ;..
우물우물..
농담으로 마탑마탑이러지만 커플이 생긴다면 축하해야 할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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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는 마법의 일종이기 때문에, 마나의 비의를 깨달은 마법사만이 저주를 걸어야 합니다. 그러니 전 걸 수 있어요 ㅠㅠㅠㅠ ALL IS 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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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올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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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는다면, 천기룡님과 ㅅㅅㅈ님 모두 마탑인이 아니신 관계상 마탑에서 관계할 일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입장을 내놓는다면, 그 타르트는 제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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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러고보니 ㅅㅅㅈ님은 타르트가!! 아, 과자 정말 맛있어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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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룡님 여기서 연애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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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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