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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23 01:18
    No. 1

    페르소나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곧 나인거니까요. 잘 조화되는게 중요한거겠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23 01:21
    No. 2

    지금까지도 기억이 나는게
    유치원에서 사람들 앞에서 동화 읽는것을 시키는데
    그것을 나가기 전에 정말 나가기 싫고 제대로 못외운거 같아서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부담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정말 싫었던듯...

    고등학교 이후로 이상하게도 사람들 앞에서 연설해야 할때면
    오히려 능숙하게 즐기게 된건 그런 고통스러웠던 기억에 대한
    반발심이련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23 01:28
    No. 3

    음 전 개구리 왕눈이를 어렸을때 구현동화를 한 기억이 있네요. 그땐 어느정도 외향적인 성격도 있었고 그랬는데...근데 보면 혼자 틀려 ㅋㅋㅋ
    그러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한거같아요. 낯가림도 심해졌고.... 하루에 말 한마디 안할때도 자주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계기가 생기고, 좀 더 말하고싶다 느끼니까. 결국 성격이 외향적인 모습을 갖추게 된 거 같아요. 지금은 그 둘을 잘 조화시키려고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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